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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3.생활신앙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43번째 쪽지! □생활신앙 1.다른 종교를 가진 어떤 분을 만날 때마다 그분은 저에게 ‘나마스떼’ 하고 인사를 합니다.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기독교인들이 ‘샬롬’하고 인사를 하면 비기독교인들은 이런 마음이겠구나! 하고 느낍니다. 저는 만나는 사람들이 전부 기독교인들이라서 무의식적으로 기독교 언어를 사용합니다. 가능하면 ‘종교언어’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데 언어라는 것이 ‘습관’이라 잘 안 됩니다. 2.저는 자기가 깨달은 종교적 진리를 깨달은 만큼 세상 속에 녹여 실천하면서 살게 하는 종교가 제법 괜찮은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이든 가톨릭교인이든 불교인이든 아니면 무교이든 상관없이 사람들이 “저 친구 좀 괜찮지 않냐? 저 .. 2021. 5. 14.
6942.왜 절은 산속에 있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42번째 쪽지 □왜 절은 산속에 있나? 1.등산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 한 가지는 유명한 산에는 반드시 천년이 넘은 유명한 고찰(古刹)이 있더라... 포교를 하려면 사람들이 많은 동네 한가운데 있어야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가만히 보니 동네 한가운데 있는 교회는 목회자들이 사람들을 열심히 쫓아다니고, 산속에 있는 절에는 사람들이 저절로 찾아가더라구요. 그래서 ‘저 절로’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2.최근에 어떤 칼럼을 읽다가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할 수 있는 적당한 장소에 규모가 크고 화려한 정사를 지어 놓으면 귀족들이 와서 기부를 한다. 귀족들은 크고 화려하며 뭔가 폼나는 곳에 생색을 내며 기부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귀족들.. 2021. 5. 13.
6941.열매같은 성령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41번째 쪽지! □열매 같은 성령님 1.성령님은 ‘열매’ 같으십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라디아서5:22-23) 2.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믿음의 열매’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지금 ‘썩은나무’입니다.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7:17-18) ‘못된 나무’라는 것은 없습니다. ‘썩은 나무’라 해야 더 원문에 가까운 번역입니다.(성경 번역자가 '나무'를 잘 몰랐군.. 2021. 5. 12.
6940.불의 혀 같은 성령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40번째 쪽지! □불의 혀 같은 성령님 1.성령님은 ‘불의 혀’같으십니다.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행2:3) ‘불의 혀’는 성령님의 임재(臨齋)하시는 형태를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2.불의 혀(Tongues of Fire)라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어떤 것이 아니라 ‘마치’ 불길이 넘실거리면서 갈라지는 것처럼 그렇게 성령님도 ‘임재’하실 때 그런 형태를 띤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성령님의 임재는 우리의 머리에 붙어있는 ‘눈(目)’으로는 보이지 않고 눈을 뜨든 감든 아무 상관 없는 영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들에게 보여’라는 표현은 ‘눈(目)’으로 봤다는 말이 아니라 ‘영.. 2021. 5. 11.
6939.이슬같은 성령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39번째 쪽지! □이슬 같은 성령님 1.성령님은 ‘이슬’ 같으십니다.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호14:5) 비와 이슬은 은혜를 상징합니다. 2.이스라엘은 건기에는 비를 구경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일정한 양의 풀이 자랄 수 있는 것은 이슬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시편 133편에서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라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습니다. .. 2021. 5. 10.
6938.단비 같은 성령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38번째 쪽지! □단비 같은 성령님 1.성령님은 ‘단비’ 같으십니다.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시72:6)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6:3) 2.우리 나라는 기후가 습하기 때문에 사방 천지에 풀이 안 나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건조한 사막지대라서 풀이 자라지 않습니다. 갈릴리호수나 요단강은 육지보다 낮은곳에 있어서 그 물을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물을 얻기가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위로부터 내려오는 비를 의존했습니다. 때를 따라서.. 2021. 5. 8.
6937.도장같은 성령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37번째 쪽지! □도장 같은 성령님 1.성령님은 ‘도장’ 같으십니다.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印)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고후1:21-22) 2.도장이 찍히지 않은 문서는 효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장은 바로 성령님입니다. ‘성령의 인’이란 성령께서 찍으시는 도장이 아니라 ‘성령이라는 도장’ 성령님 자신이 하나님의 도장이란 뜻입니다. 성령의 인(印)이란 성령이 하나님의 신분이요, 지위요, 권위요, 확증이요, 승인이요, 모든 것이 됨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피로 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성령으로 인 치시는.. 2021. 5. 7.
6936.바람 같으신 성령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36번째 쪽지! □바람 같은 성령님 1.성령님은 ‘바람’같으십니다.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요3:8) 성경은 바람이신 성령님을 바람, 숨, 호흡이라고 표현했습니다. 2.바람은 마음대로(임의로) 붑니다. 우리는 바람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바람이 지나가면 지나간 흔적이 뚜렷이 남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큰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면 생명이 거듭나고 열매가 맺히고 은사들이 드러납니다. 성령의 감화가 있고, 영감과 직관이 주어집니다. 우리에게는 자체적인 동력이 없습니다. 노를 저어서 작은 강을 건널 수는 있어도 대양을 건널 수는 없.. 2021. 5. 6.
6935.물같은 성령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35번째 쪽지! □물같은 성령님 1.성령님은 ‘물’ 같으십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7:37-38) 2.물이 안 좋은 나라들은 60살 환갑만 넘겨도 장수한 사람으로 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80살이 넘습니다. 70년대 전국적인 상수도 설치공사 이후 수명이 확 늘어난 것이죠.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성령은 믿는 자들 안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십니다.. 2021. 5. 5.
6934.비둘기 같은 성령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34번째 쪽지! □비둘기 같은 성령님 1.성령님은 ‘비둘기’같으십니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마3:16) 비둘기는 성령의 성품적인 면을 상징합니다. 성령님의 성결함, 온유함, 겸손함, 평안함, 지혜를 상징합니다. 2.비둘기의 소리는 울음이라거나 노래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 소리가 너무 구슬프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둘기는 고난받는 백성들을 상징합니다.(사38:14,59:11) 비둘기는 귀소(歸巢)성이 강한 새입니다. 자기의 올 때를 압니다. 노아가 비둘기를 내보냈을 때 자신이 앉을 곳을 찾지 못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창8:8-9) 성령님.. 2021. 5. 4.
6933.불 같은 성령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33번째 쪽지! □불 같은 성령님 1.성령님은 ‘불’같으십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1-4) 2.인류의 역사는 ‘불’의 역사라고 합니다. 누구 불을 더 많이 가지고 있으며, 잘 다루느냐에 따라 한 국가의 흥망성쇠는 물론, 각 가정과 개인의 ‘능력’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오늘날 최고로 무서운 불은 ‘원자폭탄’입니다. 원자폭탄이 내는 엄청난 불을 ‘핵’이라고 .. 2021. 5. 3.
6932.기름같은 성령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32번째 쪽지 □기름같은 성령님 1.예수님은 자주 비유로 설명하기를 좋아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영(靈)이시기 때문에 어떤 모양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형체가 있는 기름, 불, 비둘기, 물, 바람, 도장, 비, 이슬을 비유로 성령님을 설명합니다. 2.절집에 가면 ‘향’냄새가 강하게 나지요. 향은 모든 불쾌한 냄새를 다 덮고 벌레들을 접근하지 못하게 합니다. 중동지역에서는 ‘기름(향수)’이 그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좋은 기름일수록 비싸고 왕의 임명식에는 특별히 머리에 기름을 찍어 발랐습니다. 그렇게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은 왕이 되었다는 표시입니다. 신약의 옥합(玉盒)을 깨뜨린 여인 이야기는 4복음서에 모두 나오는데(마26:6, 막14:3.. 2021. 5. 1.
6931.음으로 성령 풀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31번째 쪽지! □음으로 성령 풀기 1.영의 통로를 열면 영적인 능력인 카리스가 나타납니다. ‘카리스’에서 ‘카리스마’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아무에게나 카리스마가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영력이라고도 부르는 카리스마가 나타나려면 ‘영적 내공’이 있어야 합니다. 제 경험상 ‘양으로 성령을 충분히 풀어 놓은 다음’ 더욱 깊은 내공인 ‘음으로 성령을 푸는 단계’로 들어갑니다. 2.영의 속사람이 겉으로 어느 정도 깨지면 그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음성적 속성, 고요함을 사모하게 됩니다. 침묵기도, 관상기도, 임재기도에 익숙해집니다. 성령이 풀려지면 성령님은 우리의 영혼을 사단이 다스리는 어둠의 공간에서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빛의 공간으로 이끌어갑니다. 자연.. 2021. 4. 28.
6930.양으로 성령 풀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30번째 쪽지! □양으로 성령 풀기 1.가수들은 노래를 부르기 전에 최소한 30분 정도는 목을 풉니다. 목을 풀지 않고 부르는 노래 소리는 그냥 일반인들이랑 비슷합니다. 가수들이 노래를 잘하는 이유는 목을 잘 풀어서 사용하는 요령을 알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영적 권세와 능력’이 나타나려면 영의 통로를 여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영의 통로가 닫혀 있어서 영적 능력인 카리스를 뽑아내지 못하면 ‘무능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밖에 없지요. 2.영의 통로를 여는 방법 중에 ‘양으로’ 여는 방법은 장시간 기도, 소리를 크게 지르는 통성기도, 부르짖거나 빠른 소리로 부르는 복음성가, 어린 사자가 으르렁 거리듯이 아랫배(단전).. 2021. 4. 27.
6929.무슨 일이 있었을까?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29번째 쪽지! □무슨 일이 있었을까? 1.매월 배달되는 어떤 단체의 회보에 이런 글이 실려 있었습니다. 한 고등학교 교사가 유난히 말을 안 듣는 학생에게 “네 무모님은 너를 어떻게 키웠는지 모르겠다. 한번 알아보게 부모님 폰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그 학생도 “저도 선생님의 부모님이 선생님을 어떻게 키웠기에 이 모양인지 알아보게 부모님 전화번를 알려 주세요.”라고 했답니다. 2.글은 ‘요즘 학생들은 학생들이 가져야 할 스승에 대한 존경심과 청소년으로서 가져야 할 겸양의 덕이 사라지고 있다’는 논조로 끝났습니다. 학생의 태도에 선생님이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그 선생님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그런데 글을 읽으면서 문득 “그 학생에게 .. 2021. 4. 26.
6928.좀비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28번째 쪽지! □ 좀비 1.요즘 갑자기 좀비영화가 많이 나오네요. 코로나 바이러스와 맞물려 세상을 더욱 공포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좀비’라는 것은 없습니다. 그냥 인간의 상상이 만들어낸 일종의 ‘허구’입니다. 그런데 하도 여기저기서 ‘좀비 좀비’ 하니까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착각하게 되네요. 세 사람이 봤다고 주장하면 없는 것도 있는 것이 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2.죽은 시체가 살아서 돌아다니며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으며 그 사람도 좀비가 되도록 감염시킨다는 것이 ‘좀비’의 설정입니다. 좀비는 원래 부두교라는 샤머니즘에서 나오는 악귀에 해당하며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표현하고 있는 좀비들의 특성은 보통 공수병(광견.. 2021. 4. 24.
6927.가장 귀한 지식은?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6927번째 쪽지! □가장 귀한 지식은? 1.저는 포토샵(Adobe Photoshop)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사진 작업을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가장 많이 사용하는 ‘복제도장도구’ 사용법이 생각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아!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떨어진다더니 이런 것인가? 그러고 보니 가끔 아주 익숙한 어떤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한참씩 머리를 굴리는(?) 일이 점점 잦은 것 같습니다. 2.그동안 살아오면서 얼마나 읽었는지 감도 안 잡히는 엄청난 독서와 평생토록 해온 공부, 그리고 다양한 경험이라는 지식들은 지금 다 어디에 있는가? 결국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잊혀져버릴 것들을 그렇게 죽을똥살똥 똥을 싸면서 해 왔던 것인가? 어쨌든 참으로 지식.. 2021. 4. 23.
6926.교만(驕慢)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6926번째 쪽지! □교만(驕慢) 1.교만(pride)을 버리라! -교만은 모든 덕을 파괴한다. 교만은 처음과 마지막 영적 싸움의 대상이다. 완전은 겸손 없이는 달성 하지 못한다. -‘교만 마귀’는 그 어떤 마귀보다도 더 사납고 사악한 마귀입니다. 교만은 우리의 모든 부분을 가리지 않고 마구 공격합니다. 교만은 우리의 영혼의 기초까지 완전히 파괴시킵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피조물이었으나 하늘에서 별똥별처럼 떨어져버린 천사 루시퍼는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여기는 교만함 때문에 타락하였습니다.(사14:13-14, 시52:1, 눅10:18) 2.교만이 인간을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했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렸고 인간의 마음의 평안을 앗아갔습니다. 이 ..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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