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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1. 교회는 성경공부 하는 곳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11번째 쪽지! □교회는 성경공부 하는 곳 1.교회는 성경공부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매우 단순하면서 정확하고 명료합니다. 누구에게든 1분이면 간단하게 설명을 할 수 있습니다. 성경 66권은 그 복음을 해설하고 있는 책입니다. 그것도 아주 쉽고 재미있으며 다양한 방법과 시각으로 구원이라는 명제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2.성경은 그렇게 우리에게 구원을 가르쳐 주는 기독교의 교과서와 같은 책이지 일점 일획도 건드리면 안 되는 절대적 ‘숭배’를 받아야 될 책이 아닙니다. 제가 청년 때 성경을 1달에 1독 하려고 성경책을 면도칼로 30등분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우연히 어떤 모임에.. 2021. 8. 12.
7010. 교회는 꼬리가 되는 곳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10번째 쪽지! □교회는 꼬리가 되는 곳 1.교회는 꼬리가 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국 회중교회 목사이자 설교가였던 요셉 파커는 “교회는 쇠꼬리 같은 곳이다. 늘 뒤쪽에 있는 것이다.”라고 했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어느 해인가 기독교신문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신년이 되면 대통령은 각 종교의 대표들을 만나 환담을 합니다. 그런데 ‘항상 불교 지도자들을 먼저 불렀는데 올해는 기독교 지도자들을 가장 먼저 불렀다면서 기독교를 먼저 부른 것은 기독교가 한국의 대표 종교가 된 것을 대통령이 인정한 것이다’라는 기사를 보고 흐흐흐흐흐... 그렇게라도 머리가 되고 싶었는가? 그 처절함에 눈물이 났습니다. ‘청함을 받았을 때는 차라리 가서 말.. 2021. 8. 11.
7009. 교회는 밥 먹는 곳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09번째 쪽지! □교회는 밥 먹는 곳 1.교회가 무엇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교회가 무엇인지 교과서적으로는 당연히 알죠. 그렇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아내와도 진지하게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교회가 생겼다고 보기 때문에 예수님은 교회에 대한 어떤 생각이나 태도를 보여주시지는 않았습니다. 2.교회는 밥 먹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때 ‘말구유’(밥그릇)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생명의 떡이니’(요6:35)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떡’은 번역의 오류입니다. ‘밥’으로 번역해야 합니다. 사람이 떡만 먹고 어떻게 삽니까? 밥을 먹어야지.. 2021. 8. 10.
7008. 반응력(反應力)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008번째 쪽지! □반응력(反應力) 1.어떤 분의 글에 라고 했습니다. 2.특히 목회자는 ‘나처럼 부족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목회자가 되었다’라고 흔히 합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스스로’된 사람도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신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대중의 다양한 삶과 행위에 대해 반응하는 ‘반응력’을 주십니다. 그래야 목회라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반응’형 목회자 보다는 ‘강요와 설득’의 기술만 있는 스스로 목회자가 된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3.소설가 이외수씨가 만든 ‘존버’라는 말이 있습니다. ‘존나게 버틴다’라는 뜻입니다. 분노, 배신, 절망, 허탈, 외로움, 고독...어떤 환경속에서도 ‘존버’하는.. 2021. 8. 9.
7007. 복음의 변질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07번째 쪽지! □복음의 변질 1.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책을 찾다 보니 이라는 제목의 책이 우연히 검색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일지 대충 짐작은 가기 때문에 굳이 책을 찾아 읽어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살다 보니 제 주변에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멀리 갈 필요 없이 그냥 대충 살펴봐도 이 많아 보입니다. 2.제가 잘 아는 아무개 목사님이 글에 라고 썼습니다. 3.언제부터인가 한국 교회의 ‘복음’이 점점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을 ‘복음’이라 하지 않고, 어찌하든지 사람들을 교회에 많이 끌어들이려고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 ‘긍정의 힘’ ‘목표가 이끌어가는 삶’ 같은.. 2021. 8. 7.
7006. 공기와 물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06번째 쪽지! □공기와 물 1.사람이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공기와 물입니다. 공기가 없어서 숨을 쉴 수 없거나 몸에서 수분이 20%만 빠져 나가도 사람은 살 수 없다고 합니다. 산소가 많이 포함된 좋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지역 사람들이 건강하게 오래 삽니다. 풍수지리(風水地理)는 무덤자리를 찾는 것만이 아니라 사람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입니다. 2.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친구와 환경입니다. 저에게는 수 십년 동안 서로 교제를 나누는 ‘성자’같은 친구가 몇 분 있습니다. 이 친구들과는 그동안 크게 갈등을 일으킨 기억이 없습니다. 신중한 생각과 거룩.. 2021. 8. 5.
7005. 행복한 돼지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05번째 쪽지! □행복한 돼지 1.지금은 유치원이나 노인대학 졸업식에서도 사각모를 쓰기에 그 권위가 없어져 버렸지만, 대학 졸업식 때 쓰는 사각모는 법학,의학,과학,철학 네가지 학문을 상징합니다.(신학은 다른 모든 학문을 다 합친 것과 같다 하여 둥근 모양의 ‘피레우스’ 모자를 써서 구별하였었는데, 지금은 신학교에서도 사각모를 씁니다.) 그 중에 철학은 기본적인 학문으로 가장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철학은 다른 학문들을 규정해 주는 기준과 기초가 되기 때문입니다. 2.올바른 삶이란 올바른 지식위에 하나님과 이웃, 자연만물과 어울려 살아가는 것인데, 그 올바른 지식을 가르쳐 주는 학문이 철학입니다. 고로 철학을 공부하지 못한 ‘신학’은 그야말로 .. 2021. 8. 3.
7004. 진화와 창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04번째 쪽지! □진화와 창조 1.창조(創造)는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이며 창조론(創造論)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창1:1)라고 시작하기 때문에 기독교는 창조론을 믿는 종교라고 합니다. 그러나 엄밀하게 따지면 그것은 순수한 창조가 아니고 ‘하나님이라고 하는 신(神)이 세상을 창조하였다’이기 때문에 ‘창조신화론(創造神化論)’입니다. 조물주가 세상을 창조했다고 믿는 종교는 기독교 이외에도 많습니다. 2.진화(進化)는 ‘있는 것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며 진화론(進化論)이라고 합니다. 진화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생론’입니다. 힘이 쎈놈만 살아남아서 점점 진보한다는 이론입니다. 진화우생론은 이 .. 2021. 8. 2.
7003. 다윗과 솔로몬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03번째 쪽지! □다윗과 솔로몬 1.예루살렘교회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이었던 ‘스데반’이 예수 복음을 전하다가 이단으로 몰려 총회 이단대책위원회 앞에 잡혀왔습니다. 그 자리에는 총회장(대제사장)과 총회의 주요 임원들(의회 의원들)이 쭉 늘어서 있었습니다. 스데반이 말합니다. 2.“다윗은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사람으로서, 성전을 짓게 해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성전을 지은 사람은 ‘솔로몬’이었고 그는 결국 ‘모든 것이 헛되다’고 하면서 쓸데없는 짓을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성전에 있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 속에 살지 않으십니다. ‘나 주가 말한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다. 너희가 .. 2021. 7. 31.
7002. 두 가지 자유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02번째 쪽지 □두 가지 자유 1.“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채우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믿음성경 갈라디아서5:13) 건강을 위해서 안 먹어야 하는 패스트푸드 음식을 앞에 놓고 뇌가 기억하는 그 맛을 상상하며 저는 요즘 날마다 ‘선택’의 기로에 서서 갈등을 합니다. 몸에 좋다는 채식은 맛이 없는데, 먹지 말라는 불량식품(?)은 왜 그리 맛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에덴동산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지 말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아담에게 ‘자유’를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따 먹고 육체의 욕망을 채울 자유’와 ‘따 먹.. 2021. 7. 30.
7001. 지상낙원 지상지옥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01번째 쪽지! □지상낙원, 지상지옥 1.“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고후8:15) 이렇게 되려면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데, 많이 거둔 사람이 적게 거둔 사람에게 나누어 주었거나, 아니면 적게 거둔 사람이 많이 거둔 사람의 것을 훔쳤거나 힘으로 빼앗았기 때문입니다. 많이 거둔 사람이 적게 거둔 사람에게 나누어주면 두 사람 모두 마음이 행복해지니 그것이 ‘지상낙원’입니다. 적게 거둔 사람이 많이 거둔 사람의 것을 강제로 빼앗거나 훔치면 두 사람은 원수가 되니 그것이 ‘지상지옥’입니다. 2.공산주의는 총의 권력으로 많이 거둔 사람의 것을 몰수하여 모두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준다는 주장인데 억지로, .. 2021. 7. 29.
7000. 보는 눈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00번째 쪽지! □보는 눈 1.“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마18:15-17) 2.제 성경에는 예수님의 말씀은 빨강색 활자로 찍혀 있는데, 이 구절이 빨강색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진짜 예수님이 하셨는지는 의심이 갑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에는 ‘교회’가 아직 없었는데 ‘교회에 말하’라니... 교회의 시작은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성령강림이 있었던 ‘마가의 다락방.. 2021. 7. 28.
6999. 보이는 눈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99번째 쪽지! □보이는 눈 1.저는 다른 건 몰라도 시력 하나는 좋다고 자부합니다. 비록 나이가 있어 노안 때문에 가까이에 있는 글씨는 돋보기를 써야 보이지만 멀리 떨어져 있는 글씨는 그냥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그런데 육신의 시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안’입니다.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주님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2.복음서를 읽다가 궁금한 것 한 가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다음에 빌라도나 대제사장을 찾아가서 “보아라! 너희가 나를 죽였지만 나는 이렇게 다시 살아났다. 음 하하하하하 너희들은 절대로 나를 못 죽인다.” 하고 자신을 죽인 자들을 깜짝 놀라 혼비백산하게 해 주었다면 성경을 읽는 독자들이 얼마나 통쾌했을까... 그런.. 2021. 7. 27.
6998. 육감과 영감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98번째 쪽지! □육감과 영감 1.어떤 자극을 느끼는 ‘감각’은 두 가지가 있는데, 오감(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은 자극을 받아들인 뒤 뉴런을 통해 뇌에 전달하고, 뇌가 그 자극을 인식하고 분별하는 것을 육체적 감각 즉, ‘육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감지하는 감각을 ‘영감’이라고 합니다. 육성이 강한 사람은 ‘육감’이 발달하고, 영혼이 민감한 사람은 ‘영감’이 발달합니다. 2.육성은 약해지거나 강해지는 ‘능력’입니다. 영성(읽을 때 영썽으로 읽어야 합니다.)은 커지고 작아지는 ‘감각’입니다. 그래서 육감이 강해지면 영감이 작아지고, 영감이 커지면 육성이 약해집니다. 빛과 어두움이 공존할 수 없듯이 두 가지 감각이.. 2021. 7. 24.
6997.물속 세계와 무흡 세계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97번째 쪽지! □물속 세계와 무홉 세계 1.물고기는 ‘물속’이라는 세계에서 평생 살다가 죽습니다. 그런데 물고기들도 물 밖 세상에 대해서 알고 있지 않을까요? 물 밖으로 나가면 숨을 못 쉬고 죽기 때문에 그저 ‘갈 수 없는 동경의 세상’ 정도로만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나중에 물고기와 의사소통이 가능한 세상이 오면 제가 한번 물고기에게 물어볼께요.^^ 2.만약에 바다 물고기를 수조에 담아 물속 세상을 벗어나 땅의 세계, 즉 사람들, 동물, 건물, 높은 산, 꽃이나 자동차를 보여 준다면 어떠할까요? 한마디로 물고기에게는 신비로움 그 자체이겠죠? 만약 다시 바다 속에 놓아준다면 그는 물속 세상에 가서 자신이 보았던 땅 위의 신비로움을 얘기하다가 .. 2021. 7. 23.
6997. 나노의 세계와 영의 세계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96번째 쪽지! □나노 세계와 영의 세계 1.우리는 일상에서 단위를 사용할 때는 ‘미터법’을 따릅니다. ‘미터(m)-센티미터(㎝)-밀리미터(㎜)-마이크로미터(㎛)-나노미터(㎚)’의 순서로 단위가 작아집니다. 요즘 반도체에서 자주 쓰는 단어가 나노미터(nm)인데 1nm은 10억분의 1m입니다. 손톱보다도 훨씬 작은 기판에 1000억분의 1mm 가늘기의 전선을 까는 것입니다. 1nm 칩 한 개에는 트렌지스터 320억개가 들어가고 트렌지스터 한 개는 한번의 정보를 전달합니다. 2.어쨌든 그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 ‘사이버 세상’입니다. 반도체 칩이 만들어 낸 인터넷, 스마트폰 안의 세상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사이버(cyber 가상)공간입니다. 그.. 2021. 7. 21.
6995. 정서와 문화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95번째 쪽지! □정서와 문화 1.각 나라마다 오랫동안 형성되어져 온 민족 정서가 있습니다. 국민들은 알게 모르게 그 정서의 영향을 대물림하죠. 2.일본은 수치문화 -일본의 민족 정서는 수치(羞恥)문화입니다. 일본인은 수치(羞恥)스러운 것을 가장 수치스럽게 생각합니다. 섬나라라 싸우다 지는 쪽은 도망갈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힘 있는 갑(甲)에게 을(乙)은 무조건 ‘복종’을 합니다. 입버릇처럼 ‘스미마셍(미안합니다)’이라고 하는 것은 분쟁을 일으키기 싫다는 뜻이지 진짜 잘못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일본인에게 사과는 ‘수치스러운 일’이라 절대로 사과 같은 것을 기대하면 안 됩니다. 3.중국은 무지문화 -중국의 민족 정서는 무지(無知)문화입니다. .. 2021. 7. 20.
6994. 대면예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94번째 쪽지! □대면예배 1.저는 잠자리에 들면 반듯하게 누워 눈을 감고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잘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별일이 다 있었지만 그래도 살아있으니 그런 일도 경험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주님, 저에게 열 가지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첫째는,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음냐...쿨~~~ ”... 지금까지 기도 제목 열 가지를 다 한 적은 없습니다. 항상 먼저 잠이 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2.저의 기도 제목 1번은 아주 오래전부터 자나 깨나 ‘주님의 얼굴을 구하옵니다.’ 주님을 대면(對面)하여 뵈옵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보고 싶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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