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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6938.단비 같은 성령님

by 최용우 2021. 5. 8.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38번째 쪽지!


□단비 같은 성령님


1.성령님은 ‘단비’ 같으십니다. ‘그는 벤 풀 위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시72:6)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6:3)
2.우리 나라는 기후가 습하기 때문에 사방 천지에 풀이 안 나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건조한 사막지대라서 풀이 자라지 않습니다. 갈릴리호수나 요단강은 육지보다 낮은곳에 있어서 그 물을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물을 얻기가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위로부터 내려오는 비를 의존했습니다. 때를 따라서 내리는 이른 비와 늦은 비는 땅과 식물을 기름지고 윤택하게 합니다. 비를 촉촉이 받으며 자란 열매는 영양분이 풍성하고 열매가 탱탱하며 맛이 좋습니다.
3.성령님은 우리에게 단비처럼 오여서 영육간에 복을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신28:12) 성령의 단비는 우리를 새롭게 합니다. 중국에서 날아온 뿌연 황사도 비가 내리면 세상이 깨끗하게 씻기는 것처럼 성령의 단비는 우리를 깨끗하게 씻겨 주십니다.
4.우리 인생의 모든 갈증과 모든 문제들은 성령의 단비로만 채워집니다. 사람의 노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 위에 성령님의 단비 같은 은혜가 임해야 삶이 풍성해지고 아름다워지고 깨끗해지면서 푸르름으로 가즉하게 됩니다. ⓒ최용우


♥2021.5.8.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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