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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6937.도장같은 성령님

by 최용우 2021. 5. 7.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37번째 쪽지!


□도장 같은 성령님


1.성령님은 ‘도장’ 같으십니다.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印)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고후1:21-22)
2.도장이 찍히지 않은 문서는 효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장은 바로 성령님입니다. ‘성령의 인’이란 성령께서 찍으시는 도장이 아니라 ‘성령이라는 도장’ 성령님 자신이 하나님의 도장이란 뜻입니다. 성령의 인(印)이란 성령이 하나님의 신분이요, 지위요, 권위요, 확증이요, 승인이요, 모든 것이 됨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자신의 피로 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성령으로 인 치시는 이유는 우리가 주님의 소유물이라는 뜻입니다. “도대체 무슨 말이냐? 너희 몸이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의 전(殿)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 이는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음이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9-20)
3.저는 집을 계약한 적이 있습니다.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끼리 그냥 거래를 해도 되지만, 30만원이나 주고 ‘공인중계사’에 가서 공인중계사의 ‘인(印)’을 받은 이유는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도장이 거래 증거로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4. “예수님을 믿습니까?” 하고 물으면 “예” 라고 못하고 “교회에 다니는데요.” 교회 다니는 것과 예수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고백을 못 한다면 정말 구원받았다는 증거로 성령의 도장을 받았는지 진지하게 점검해 보이야 합니다. ⓒ최용우


♥2021.5.7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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