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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4. 대면예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94번째 쪽지! □대면예배 1.저는 잠자리에 들면 반듯하게 누워 눈을 감고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도 잘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별일이 다 있었지만 그래도 살아있으니 그런 일도 경험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주님, 저에게 열 가지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첫째는,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음냐...쿨~~~ ”... 지금까지 기도 제목 열 가지를 다 한 적은 없습니다. 항상 먼저 잠이 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2.저의 기도 제목 1번은 아주 오래전부터 자나 깨나 ‘주님의 얼굴을 구하옵니다.’ 주님을 대면(對面)하여 뵈옵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보고 싶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 2021. 7. 19.
6993. 최종목표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93번째 쪽지! □최종목표 1.잘 아는 아무개님이 “이제 내 생애 마지막 남은 ‘최종목표’는 천만원을 모아놓고 죽는 것이여. 나 죽으며 장례치를 값은 있어야 자식들이 힘들지 않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죽는 것도 돈이 드는 일이네. 돈 없이 죽는 것도 부끄러운 일이야. 나는 모아놓은 돈이 없으니 죽지도 못하겠군!’ 하고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최종목표’치고는 조금 거시기 하지만 자신의 장례비용조차 자식들에게 전가하지 않으려는 그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2.그렇다면 나는 나의 남은 생애에 이루고 싶은 최종목표는 무엇인가? 저는 무엇보다도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숨어서 ‘주님과 일치’를 이루는 단계까지 원 없이 기도해.. 2021. 7. 17.
6992. 기도의 발전 단계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92번째 쪽지 □기도의 발전 단계 1.빈말기도 -감정도 목적도 없이 일방적으로 이것저것 늘어놓는 기도입니다. 충분한 준비 없이 기도를 시작하거나, 억지스러운 마음으로 기도할 때, 빈말기도를 많이 합니다. 특히 사람들 앞에서 기도할 때, 그냥 습관적으로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하는 ‘빈말기도’가 많습니다. 2.청원기도 ?목적을 가지고 하소연하듯 청원하는 기도입니다. 기도한다고 했을 때 처음에는 ‘청원기도’부터 시작합니다. 기도 목록을 작성해서 쭉 읽어내려가는 기도입니다. 우리 기도의 대부분은 청원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단계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되고 빨리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3.대화기도 ?하나님을 찾는 단계입니다. 터널 단계.. 2021. 7. 16.
6991. 세 종류의 마음 문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91번째 쪽지! □세 종류의 마음문 1.“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계3:20) 문은 안쪽에서 잠금장치가 되어 있어 안에 있는 사람이 열어주기 전에는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주인의 허락 없이 마음대로 들어가서도 안 되죠. 사람의 마음 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의 주인이 마음 문을 열어주기 전에는 누구도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2.얇은 유리창 같은 문 ? 근심, 걱정이 가득하고, 의심이 많고 스트레스로 무질서한 마음은 얇은 유리창 같은 문이어서 그 마음이 다 보입니다. 마음 문을 열어주세요. 기도원이나 금요철야예배를 드릴 때 .. 2021. 7. 15.
6990.인간 정서의 4단계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90번째 쪽지! □인간 정서의 4단계 1.누군가가 ‘기도합시다!’라고 했을 때, 그 순간 내 마음은 어떻게 받아들입니까? 보통은 네 단계의 정서적 반응을 합니다. 첫 번째 단계가 육신적 정서 반응 단계로 본능적, 이기적인 욕구가 나옵니다. 기도할 시간이 없다. 기도할 마음이 없다...등등 기도하지 않을 이유가 한 100만가지 정도 순식간에 머리에 떠오르죠. 그래도 기도합시다. 2.두번째 단계가 혼의 감정적인 정서 단계로 ‘기도하자’고 하는데 화가 납니다. 기도하는 것에 대해 시기, 질투, 원망, 불평이 생깁니다. “너나 잘해라. 너는 기도하냐?” 라고 따지고 싶은 욕구가 목구멍까지 차 오르죠. 아주 복잡하고도 미묘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기도합.. 2021. 7. 14.
6989. 기도의 핵심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89번째 쪽지! □기도의 핵심 1.기도의 핵심은 영을 깨우는 것입니다. 영이 깨어나야 기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도는 영을 깨워서 성령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그렇게 기도하도록 돕는 역할을 성령님이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기도하지 않는 것은 편지를 써 놓고 붙이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오래전에 ‘후안 카를로스’의 라는 긴 이름의 책이 인기를 끌었었죠. 2.“지금부터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시작!” 한다고 바로 기도로 들어갈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임재 찬양을 부르고 마음을 정화하고 성령님을 마음에 모신 다음에 기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 시간.. 2021. 7. 13.
6988. 연기와 향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88번째 쪽지! □연기와 향기 1.기도는 많이 하느냐 vs 작게 하느냐 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얕은 물가에서 찰싹거리느냐 vs깊은 곳으로 들어가느냐 하는 문제가 더욱 중요합니다. 기도 시간이 많고 길어야 깊은 기도로 들어갈 확률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이 긴 시간 기도하면서 깊은 곳으로 내려가지 못하면 매운 연기가 납니다. 오히려 전보다 더욱 교만해지고 아집과 고집으로 가득 차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2.올바르고 깊은 기도에서는 향기가 납니다.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 자신을 비우고 섬기는 종으로 더욱 겸손하고 온유하며 사랑이 많아집니다. 기도는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나의 요구 조건만 나열.. 2021. 7. 12.
6987. 기도와 성령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87번째 쪽지! □기도와 성령 1.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며 열쇠이며 성패를 가르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기독교 신앙의 다른 행위들은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안 할수도 있지만, 이것을 안 하면 ‘죽는다’ 하는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호흡’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안 죽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영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기도이기 때문에 기도를 안하면 영적 관계가 단절되어 하나님과의 신호가 끊어집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기독교 좀비’입니다. 2.기도는 신앙생활의 핵심이며 기본이며 신앙의 성패를 좌우하는 열쇠입니다. 사람들은 기도는 의무이다, 기도는 노동이다, 기도는 만사를 변.. 2021. 7. 10.
6986. 빛의 열매를 맺으려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86번째 쪽지! □빛의 열매를 맺으려면 1.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입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여러분은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끼어들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폭로하십시오.”(엡5:9-11) 빛이신 예수님을 모르면 ‘어두움에 속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예수님을 알고 믿었으니 ‘빛에 속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두움 가운데 은밀하게 행하던 일들을 이제는 빛으로 나와 당당하게 행하며 살라는 사도 바울의 권면입니다. 2.예수님을 잘 알지 못하면 ‘율법’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라 생각하고 ‘바리새인’처럼 삽니다. 목회자들이 ‘성경중심, 교회중심, 목회자중심...’하면서 교.. 2021. 7. 9.
6985. 병과 연약한 것을 고치려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85번째 쪽지! □병과 연약한 것을 고치려면 1.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마4:23-24) 2.기도 모임이나 교회에서 ‘기도 제목’을 받아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가족 건강과 평안’입니다. 거의 예외가 없습니다. 사실 ‘가족 건강과 평안’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기도 제목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에서 가장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명확해집니다. 3.건강하지 .. 2021. 7. 8.
6984. 귀신을 쫓아내려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6984번째 쪽지! □귀신을 쫓아내려면 1.“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막16:17) 예수님께서 제자 교육을 마치신 후에 파송을 합니다. 그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ξουσ?α)”을 가장 먼저 주셨습니다.(막6:7) 파송되었던 제자들이 돌아와 흥분하며 말합니다.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눅10:17) 2.축귀(逐鬼)는 귀신을 쫓아낸다는 것인데, 대부분 목회자들이 매우 불편해하고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단어입니다. 그렇다면 2천년 전에 그 ‘더러운 귀신’이 지금은 없어져 버려서일까요? 아닙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 2021. 7. 7.
6983. 성령으로 예배하려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83번째 쪽지! □성령으로 예배하려면 1.“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빌3:3) 개정개역 성경 외에 다른 번역성경은 ‘성령으로 봉사’를 ‘성령으로 예배’라고 번역했으며, 봉사(예배)의 헬라어 ‘라트류온테스’는 유대인들의 예배를 말합니다. 유대인들의 예배는 그 전통을 따르는 형식이 매우 까다롭다고 합니다. 그래서 형식을 위해 예배가 있는 것인지 예배를 위해 형식이 있는 것인지 모를 정도라고 합니다. 바울은 ‘진정한 할례당은 전통이나 형식에 지배받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기쁜 마음으로 예배드린다’(시51:17)라고 한 것입니다. (개역성경이 ‘예배’를 왜 ‘봉사’라고.. 2021. 7. 6.
6982. 씻음과 거룩함과 의로움을 얻으려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82번째 쪽지 □씻음과 거룩함과 의로움을 얻으려면 1.“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고전6:11)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죄 씻음을 받고 거룩해져서 의로운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게 된 사람들입니다. 이 세 가지는 따로따로가 아니라 순차적으로 한 번에 이루어지는 사건입니다. 2.씻음 ?이 세상에서 죄(罪)의 문제는 그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속죄양으로 이 땅에 보내주심으로 누구든지 예수의 대속(代贖)을 믿기만 하면 죄를 다 씻어 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이 사실이 믿어지도록 우리 안에서 우리를.. 2021. 7. 5.
6981.복있는 사람이 되려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81번째 쪽지! □복 있는 사람이 되려면 1.“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1:1-2) 2.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악인들의 꾀가 무엇입니까? 이 세상에서 힘과 권력과 돈으로 무기를 삼아서 부와 명예를 얻고 타인을 아래에 두려고 하고 자기의 만족을 채우려고 하는 것이 악인들의 꾀입니다. 악인들의 꾀가 있는 곳에는 무한(無限)의 약육강식, 적자생존과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만 있습니다. 이러한 삶을 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3.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는 사람이 복 있는 .. 2021. 7. 3.
6980.용서하는 사람이 되려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80번째 쪽지! □용서하는 사람이 되려면 1.“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6:14-15) 기독교는 ‘용서’의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죄를 용서해 주셨다는 것이 기독교 교리의 핵심입니다. ‘용서’를 빼면 기독교가 아니죠. 2.어떤 제자가 물었습니다. “얼마나 용서해줘야 합니까?” 예수님은 “일흔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라” 어떤 설교자는 또 그것을 70x7=490번이라고 친절하게 계산까지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냥 무조건 다 용서하라는 말이지 횟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반성.. 2021. 7. 2.
6979. 관용의 사람이 되려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79번째 쪽지! □관용의 사람이 되려면 1.“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4:5) 관용(寬容)이란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합리적이고, 사려 깊고, 배려하며, 자기의 법적 권리를 엄격하게 주장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기적인 야심이나 헛된 영광(빌2:3), 불평하거나 따지는 것(빌2:14)과 대조됩니다. 관용을 ‘너그러움’, ‘친절’이라고 번역해도 됩니다. 2.예수 그리스도는 탁월한 관용의 사람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하여 “예수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2021. 7. 1.
6978. 겸손한 사람이 되려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78번째 쪽지! □겸손한 사람이 되려면 “젊은이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5:5-6) 1.겸손한 사람은 스스로를 작게 여긴다.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욥22:29) 여기서 겸손한 자는 “눈이 낮은 사람”이다. 2.겸손한 사람은 스스로보다 다른 사람을 더 낫게 여긴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2:3) 3.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영적 훈련에 대해 인색한 평가를 내린다. 자신의 .. 2021. 6. 30.
6977. 천사의 섬김을 받으려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77번째 쪽지! □천사의 섬김을 받으려면 1.“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히1:14) 기독교에서는 ‘수호천사’에 대해 설교하는 분들도 없고 천사를 잘 알지도 못하지만, 다른 아브라함 종교에는 모두 수호천사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이 세상에 보낼 때 그 사람을 돕는 12 수호천사를 함께 보내십니다. 아기들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기에 천사들이 아기를 돕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기를 보면서 “하이고야~! 천사같다 천사같아...” 하면서 아기의 모습 속에서 천사를 봅니다. 그러나 자라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면 더 이상 도울 일이 없는 천사들은 하나..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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