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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6. 진리의 예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16번째 쪽지! □진리의 예배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헛된 예배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진리(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는 어떻게 드리는 것일까요? 2.하나님은 ‘영’이시니(요4:23)에서 ‘영(靈)’은 ‘생명(생기)’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명 자체와 생명력의 원천이시요 생기의 근원이십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창2:7)는 말씀은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생명력’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적 존재이며, 하나님의 본성인 거룩한 성품과 의를 사랑하는 마음을 부여받은 존재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죄를 짓고 쫓겨나기.. 2024. 1. 22.
7715. 영의 예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15번째 쪽지! □영의 예배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헛된 예배를 드렸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참된 예배’는 어떻게 드리는 것일까요? 수가성 우물가에서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요4:23-24)고 했습니다.(개역 성경은 ‘신령과 진정으로’) 2.영(신령)으로 드리는 예배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영(신령)이란 ‘프뉴마’로서 ‘성령’을 가리킵니다. 그러니까 영으로 드리는 예배란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드리는 예배’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가 무엇이며 우리가 .. 2024. 1. 20.
7714. 어쩐지 익숙한 모습?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14번째 쪽지! □어쩐지 익숙한 모습?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헛된 예배를 드렸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는 어떤 모습의 예배일까요? 구약성경 열왕기에 보면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 450명과 대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왕상18:22) 엘리야는 하나님께 제사(예배)를 드렸고, 바알의 선지자들은 바알에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엘리야의 모습과 바알 선지자들의 모습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묘사해 보겠습니다. 2.바알 선지자들은 아침부터 한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부르며 통성기도를 했지만 아무 증거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모두 일어서서 제단을 돌며 춤을 추거나 광적이고 반복적인 악기 소리에 맞추어 칼과 .. 2024. 1. 19.
7713. 누구를 위한 찬양인가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713번째 쪽지! □누구를 위한 찬양인가?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헛된 찬양자들이었습니다. 찬양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노래입니다. 찬양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이시며, 하나님만이 찬송을 받으실 자격이 있습니다. 인간들이 찬양에 빠져서 희열이나 황홀감을 경험하는 것은 찬양의 참된 목적이 아닙니다. 2.오늘날 CCM이라고 하는 ‘현대 크리스찬 음악’이 대 유행입니다. 그런데 CCM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거룩한 찬양’이 아닙니다. CCM은 대부분 ‘락’이며 락은 인간의 감정을 흥분시키는 마약같은 비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영혼에 심각한 변형을 일으킵니다. ‘락’의 비트에는 ‘음란’을 일으키는 코드가 들어있습니다. .. 2024. 1. 18.
7712. 누구를 위한 기도인가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12번째 쪽지 □누구를 위한 기도인가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헛된 기도자들이었습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인간들이 상상으로 만들어낸신이 아니라 스스로 계셔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섭리하시며 언제나 대화가 가능한 신입니다. 기독교의 기도가 다른 종교의 주문이나 예불이나 예식과 다른 것은 바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한마디로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2.인류의 비극은 에덴동산에서 범죄한 후에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은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기도는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대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된 것입니다. 그런데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헛된 기도’를 드.. 2024. 1. 17.
7711. 누구를 위한 예배인가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11번째 쪽지! □누구를 위한 예배인가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헛된 예배자들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당시에 그들이 드린 예배가 오늘날 우리가 드리는 예배보다 못했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이 모세의 제의형식에 맞추어 드린 제사는 오늘날 우리가 드리는 예배 형식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화려하고 경건(?)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예배’는 멀리 유대인들의 제사와 비교할 것도 없이 그 순서가 어느때는 50가지도 넘는 가톨릭의 ‘미사’와 비교해도 얼마나 간단하고 초라하고 시시한지 모릅니다. 2.왜 교회의 예배 순서가 이렇게 (극단적으로) 간단해졌는가 하면 사람들이 길고 지루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2024. 1. 16.
7710. 목적이 이끄는 삶?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10번째 쪽지! □목적이 이끄는 삶?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헛된 예배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계명’을 마치 ‘하나님의 계명’인 것처럼 속여서 가르치는 것을 ‘헛된 예배’라고 하십니다. 2.오늘날 가장 인기 있는 설교는 ‘목적 설교’입니다. (릭 워렌)은 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하게 팔려나간 책입니다.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현대 사회에서,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방법을 안내합니다. 목적을 세우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전략을 짜서 전심전력하여 달려 나가면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는 정말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그 ‘목적’이라는 것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2024. 1. 15.
7709. 긍정의 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09번째 쪽지! □긍정의 힘?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헛된 예배자들이었습니다. 이사야는 ‘그들은 나를 헛되이 예배하며 사람의 계명을 하나님의 것인냥 가르친다.’(공동번역 막7:7)라고 했고 예수님이 이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이것은 바로 너희와 같은 위선자를 두고 한 말이다.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막7:7-9)라고 하셨습니다. 2.사람의 계명은 사람들이 사람들을 위해 만든 것이고,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이 사람들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사람의 계명도 필요하고 하나님의 계명도 필요합니다. 어느 것은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모두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 2024. 1. 13.
7708.말과 마음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08번째 쪽지! □말과 마음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경건하게 보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입만 열면 성경 말씀이 줄줄 나왔습니다. 옷소매에도 성경 구절을 달고 다녔고, 집안 곳곳에도 고개만 돌리면 보이도록 성경 구절을 적어놓았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경건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였고 성경을 독경하고 지극 정성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의 말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공경하는 말로 가득했습니다. 2.그러나 그들은 눈에 보이는 태도와는 달리 그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떠나 있었습니다. 이사야는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사29:13)라고 했고 예수님이 이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서.. 2024. 1. 12.
7707. 장로들의 전통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07번째 쪽지! □장로들의 전통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장로의 전통’ 운운하며 예수님께 따졌습니다.(막7:5) 유대인들에게 마치 ‘헌법’과 같은 중요한 권위가 있는 말씀은 토라라고 부르는 ‘모세오경’입니다. ‘장로들의 전통’이란 이 토라의 해설집입니다. 모세오경을 더 잘 지키기 위한 법률이나 시행세칙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토라’보다 ‘시행세칙’이 훨씬 더 막강한 권위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2.오늘날 대한민국은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어떤 법을 통과시키면 행정부가 그 법을 실행하기 위한 시행세칙을 만듭니다. 그런데 그 어떤 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이 그 법을 거부하거나(거부권.. 2024. 1. 11.
7706. 정결의식과 세례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06번째 쪽지! □정결의식과 세례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에게 예수님과 제자들이 손을 씻지도 않고 떡을 떼는 모습은 충격적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씻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정결의식’이 점점 강조되면서 나중에는 ‘세례(침례)’에까지 이어집니다. 구약에서는 시체를 만졌을 때 온몸을 씻는다든가 하는 ‘의식’은 있었지만, 죄를 씻는 세례(침례)는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종교를 믿었던 사람이 그것을 깨끗이 씻어버리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는 의미로 세례(침례)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2.세례자 요한이 광야에서 외치며 “죄를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한 그 세례도 씻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요한의 ‘물세례’는 장로의 유전.. 2024. 1. 10.
7705. 손을 잘 씻자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05번째 쪽지! □손을 잘 씻자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독수리 같은 날카로운 눈으로 뭔가 꼬투리를 잡으려고 하는데 그들의 눈에 예수님의 제자들 몇 명이 손도 안 씻고 떡을 떼어 먹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2.이스라엘을 포함한 중동지역은 지금도 손으로 밥을 먹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투숙하는 호텔같은 곳은 포크와 나이프가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아무것도 없으니 당황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쪽으로 갈 일이 있으면 필히 개인 숟가락젓가락 세트를 준비해야 합니다. 만약 어쩔 수 없이 손으로 밥을 먹을 때는 오른손으로만 음식을 집어 먹는 것이 예의입니다. 왼손은 똥누고 똥꼬를 물로 씻는 용도로 사용하는 구분이 명확합니다... 2024. 1. 9.
7704. 예루살렘에서 온 사람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04번째 쪽지! □예루살렘에서 온 사람들 1.예루살렘에서 머나면 갈릴리까지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왜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없었을까요? 그들에게 예수님은 매우 껄끄러운 존재였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들끼리 정해놓은 룰을 예수님은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종교 권력에 고분고분하지 않으셨습니다. 2.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철저하게 준수했습니다. 기독교도 ‘주일 성수’ 문제에 대해서는 유대인들 못지않게 철저합니다. 요즘에는 많이 약화되었지만 얼마전 까지만 해도 목회자들은 “목숨 걸고 주일을 성수하자”는 설교를 공공연하게 했습니다. 안식일에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던 것처럼 ‘주일’에는 돈거래를 하는 것도 안되고 일하는 .. 2024. 1. 6.
7703. 특별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703번째 쪽지! □특별 1.특별(特別)이란 ‘보통보다 뚜렷하게 다르다. 다른 것에 비해 훨씬 중요하다’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는 ‘서울’이 아주 특별하게 중요한 나라죠. 그래서 ‘서울특별시’라고 하며 자식을 낳으면 죄다 서울로만 보내려고 합니다. 하하 그런데 우리동네도 ‘어느 새부터 특 별시가 되었져’(세종특별시) 그런데 제주도도 ‘특별도’라네... 강원도도 특별도라네.. 전북도 특별도라네... 뭐야, 왜 너그들만 ‘특별해?’ 우리도 특별해질래...하며 충북, 경북, 경기북도도 ‘특별’이라는 이름을 붙여달라고 한답니다. 그냥 우리나라 모든 지자체 이름에 ‘특별’자를 넣읍시다. 2.대한민국은 지금 수도를 서울특별시에서 세종특별시로 이전하는 중인데.. 2024. 1. 5.
7702. 예수님과 기득권 세력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02번째 쪽지 □예수님과 기득권 세력 1.마가복음을 기록한 ‘마가’는 예수님의 제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활동했던 당시에 그는 어린아이였기에 멋모르고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예수님의 집회 장소에 갔을 수도 있지만 예수님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마가는 장성한 후 ‘베드로’를 비서처럼 수행하면서 도왔습니다. 아마도 그때 베드로가 불러주는 대로 마가가 복음서를 썼다고 봅니다. 마가복음에는 베드로 당사자만 알 수 있는 내용이 몇 군데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가복음의 저자는 사실상 ‘베드로’라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2.베드로는 예수님을 조사하러 온 유대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아주 적대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베드로는 그들이 교만하고 음.. 2024. 1. 4.
7701. 누구일까?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701번째 쪽지! □누구일까? 1.이 시대에 ‘성경’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당연히 ‘목사’들이겠지요. 그러면 이 시대에 성경을 가장 ‘잘 믿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당연히 목사들이겠지요. 그러면 반대로 이 시대에 성경을 가장 ‘잘 안 믿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아마도 ‘목사들’일 것입니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성경을 믿고 말고가 없습니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속담처럼 성경을 잘 아는 사람이라야 그것을 믿든 말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잘 알기 때문에 그것을 교묘하게 역이용하는 것이죠. 2.여기까지는 제 글이 아니라 예수님이 마가복음7장1-23절에서 하신 말씀을 요약한 것입니다. 제 말이 아니니 “네가 뭔데 .. 2024. 1. 3.
7700. 진여(眞如)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00번째 쪽지! □진여(眞如) 1.하나님께서 이사야의 입을 빌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백성이 그 입으로는 나를 존경한다고 말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 그들이 나를 경배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해 오던 대로 형식적으로 하는 것일 뿐이다.”(쉬운 이사야29:13)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그 전통을 지킨다는 구실로 교묘하게 하느님의 계명을 어기고 있다.”(공동 막7:9) 2.변호사가 주인공인 영화는 어떤 상황과 사건도 무조건 재판에서 이기게 하는 변호사를 유능하고 실력 있다고 합니다. 돈 있는 사람은 그런 변호사를 선임하고 돈 없으면 명백하게 잘못하지 않았어도 죄인이 됩니다. 그래서 억울하여 ‘한(.. 2024. 1. 1.
7699. 똥꾸녕이나 빠는 종교는 싫다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699번째 쪽지! □똥구녕이나 빠는 종교는 싫다 1.근현대에 들어서면서 1,2차 세계 대전은 인류를 동지는 없고 적만 있는 ‘야만의 시대’로 몰아넣었습니다. 1차 세계대전에서 망한 독일은 1933년 국민선거를 통하여 히틀러를 새로운 국가 지도자로 선출했고 독일 기독교는 히틀러를 강력하게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히틀러는 기대와는 달리 유태인을 600만명이나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2.그때, 히틀러에게 맥없이 무릎을 꿇고 협조하는 독일교회에 좌절한 본 회퍼(D Bonhoeffer)는 ‘반 나치 운동’을 주도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수도회가 출현하여 교회를 회복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본 회퍼 전집에서 3.본회퍼는 나치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기 전..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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