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78. 겸손한 사람이 되려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78번째 쪽지!

□겸손한 사람이 되려면

“젊은이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5:5-6)
1.겸손한 사람은 스스로를 작게 여긴다. “겸손한 자를 구원하시리라”(욥22:29) 여기서 겸손한 자는 “눈이 낮은 사람”이다.
2.겸손한 사람은 스스로보다 다른 사람을 더 낫게 여긴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빌2:3)
3.겸손한 사람은 자신의 영적 훈련에 대해 인색한 평가를 내린다. 자신의 자신감을 율법적 의무가 아닌 구원자에게 둔다.
4.겸손한 사람은 상황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에 대하여 불평한다. 바울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라”라고 했다.
5.겸손한 사람은 역경이 왔을 때 하나님을 찬송한다.
6.겸손한 사람은 그리스도만을 바라본다.
7.겸손한 사람은 죄에 대한 책망을 받아들인다. 겸손한 그리스도인은 적의 비난과 친구의 책망을 참을 수 있다.
8.겸손한 사람은 타인에게 자신이 가려져도 만족한다.
9.겸손한 사람은 지금이 항상 가장 좋은 상황이라고 받아들인다.
10.겸손한 사람은 가장 낮은 자리에 처하고 가장 낮은 역할을 감당한다. 가장 낮은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가장 별볼일 없는 일에 집중한다. “낮은 데 처하며”(롬12:16)
팀 챌리스(Tim Challies)의 <겸손한 사람의 열가지 특징>을 요약했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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