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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동-예수님과 동행하는 삶(햇볕12)-최용우 지음 [책구입] 326쪽 14600원 https://c11.kr/yw55 우리 삶의 가장 좋은 본보기는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과 성령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불가견적인 분이시라면, 예수님은 인간과 똑같은 모습으로 직접 사시는 것을 보여 주신 가견적인 분이시기 때문에, 인간은 예수님과 똑같이 따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분야에 ‘예수님처럼’이라는 단어를 붙이면서 사는 그것이 바로 ‘예수님과 동행’입니다. 예수님처럼 기도하고,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예수님처럼 섬기고, 예수님처럼 용서하고, 예수님처럼 고난받고, 예수님처럼 포기하고, 예수님처럼 밥 먹고, 예수님처럼 싸고, 예수님처럼 자고.... 그리고 예수님처럼 죽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재벌 2세’로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 가.. 2021. 11. 5.
따뜻한 밥상-저녁2(최용우) -묵상6 가르침이 적혀 있는 이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끊임없이 외워라. 그 가르침을 놓고 낮이든 밤이든 늘 명상하여라. 가르침을 끊임없이 곱씹어 보아라.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다 지키고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 말씀대로 따라 살아라. 그리하면 네 앞길이 평탄하리라. 모든 일이 잘 풀려서 안 되는 일이 없으리라.(현대어성경 여호수아1:8)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1:2)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정말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면 복이 오는지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은 복 받는 것을 ‘돈을 왕창 버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제가 말씀을 묵상하면서 확인한 것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내 안에 충만해지는 것이었습.. 2021. 10. 20.
일출봉에 햇볕이 쨍하오 -최용우 제9시집 9210쪽13,600원(컬러) https://c11.kr/yw53 비학산 일출봉 시인의 산중 연가(山中 戀歌)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쑥티마을 계룡산에서 흘러내린 용수천이 금강과 이어지는 포구마을 그래서 계룡산의 용(龍)과 포구(浦口)의 포를 따서 용포리. 그리고 역적이 나와 한때 마을이 쑥대밭이 되어 버려져서 쑥만 자라던 곳이라 하여 이름이 ‘쑥티’인 슬픈 마을에 내가 산다. 우리 마을 뒷산은 학을 닮은 산 비학산(飛鶴山)이다. 지금도 해마다 학이 날아와 둥지를 틀고 알을 낳는다. 2006년 가을에 이곳으로 이사 와서 뒷산에 올라가 보았다. 가장 높은 봉우리인 ‘일출봉’(228m)까지 집에서부터 정확하게 왕복 5km였다. 등산로도 희미하고 잡풀을 헤치고 올라갔던 산을 잊고 있었는데, 충남 연기군이었던 이.. 2021. 10. 1.
일상의 행복(최용우) -시집8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한낮에 잠시 마당에 쪼그리고 앉아서 햇볕을 쬐며 심호흡을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길고양이 꼬맹이가 나타나 내 앞에서 벌러덩 드러누워 이리뒹굴 저리 뒹굴 한다. 고양이가 배를 보여주며 뒹구는 것은 기본적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애교를 부리는 행동이다. 강아지와 달리 복종의 개념이 없는 고양이는 배를 보여주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 경계심이 강한 길고양이가 한 1년 우리 집 식구들에게 밥을 얻어 먹더니 이제는 내 앞에 와서 스스럼없이 친근감을 표시하는 구나, 나는 별 관심이 없다는 듯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이 말할 수 없이 평화로운 일상을 즐긴다. 이 시집은 특별한 형식 없이 아무 때나 머리에 떠오르는 대로 그저 단순하게 받아 적어놓은 시 중에서 한 권 분량을 추렸다. 그래서 그저 단.. 2021. 7. 11.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산행 (최용우) [신간]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산행-이 나왔습니다. 그 유명한 예수님의 ‘산상수훈’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마5:1-2)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서 입을 열어 가르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러 산에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산행’ 줄여서 ‘듣산’입니다. 산에 오르면 많은 유익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때로는 바람으로 오시기도 하고, 새소리로 오시기도 하고, 흘러가는 구름으로 오시기도 하고, 오셔서 함께 동행하며 함께 걷는 주님을 만나는 일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어느 날 초등학생 큰딸이 무엇이든 ‘가족 행사’를 하고 글로 쓰는 방학 숙제를 해야 한다기에 “그럼 우리 ‘가족 등산’을 .. 2021. 6. 20.
들꽃편지(제1권 고마리꽃) 들꽃편지제1권 -508쪽 18,600원 https://c11.kr/g7r4 책표지를 클릭하시면 교보문고 홈페이지로 가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www.kyobobook.co.kr 책소개 [들꽃편지]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주님 앞에 활짝 핀 꽃과 같이 아름답고 향기나는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이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가짜가 진짜처럼 행세하고 진짜가 인정받지 못하는 이 시대에, 힘들지만 진실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들꽃편지]는 만남의 설레임으로 좋은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띄우는 작은 꽃 한송이 같은 편지입니다. 전에는 일일이 손으로 쓴 진짜 편지였습니다. 할 말도 많아지고 페이지도 더 늘어난 지금은 컴퓨터의 도움을 받지만 마음은 여전히 연필에 침 묻혀 꼭꼭 눌러 쓰고 있습니다. [들꽃편지]는 평범한.. 2021. 6. 15.
플러스 예화 (최용우) 490쪽 17000원 구입 클릭 https://c11.kr/cyw28 이 책에 실린 예화는 두란노에서 매월 펴내는 월간코너에 17개월 동안 썼던 예화를 모은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큐티 묵상집인 에 원고를 쓰는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묵상과 적용’ 코너의 글에 감동을 받고 여기저기 인용을 하고 설교 예화로 사용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밤새워 코피 흘려가며 글을 쓴 보람을 느꼈습니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 목사는 설교에 예화를 사용하는 일곱가지 목적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첫째, 청중들에게 흥미를 주고 주목을 끌기 위하여 둘재, 설교를 활기 있고 생생하게 만들기 위하여 셋째, 교리나 혹은 애매하게 이해하고 있는 의무들을 설명하기 위하여 넷째, 논리적인 .. 2021. 6. 14.
새벽우물 (최용우) 책 구입 책표지 클릭 878쪽 28700원https://c11.kr/cyw27 의 열 가지 특징 1. 지난 5년 동안 매일 한 편씩 공을 들여 정성껏 썼습니다. 2. 밝고 긍정적이며 읽으면 빙그레 웃음 지어지는 따뜻한 글입니다. 3. 철저하게 기독교적인 가치관과 세계관을 바탕으로 글을 썼습니다. 4. 최용우 특유의 위트에 넘치는 글은 저절로 폭소를 터트리게 합니다. 5.기독교 주간 신문에 10년 동안 매주 한 편씩 연재되고 있습니다. 6. 극동방송을 통해 매일 한편씩 수년 동안 방송되었던 글입니다. 7. 단행본 5권의 분량을 한 권에 꽉꽉 눌러 담았습니다.(871면) 8. 읽다보면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책입니다. 9. 수많은 기발한 설교 힌트와 예화가 무려 1400편이나 됩니다. 10 인터.. 2021. 6. 14.
세상에서 가장 밝은 이야기 (최용우) 책 구입 책표지 클릭! 720쪽 23900원https://c11.kr/cyw26 돌이켜보면 저는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엿장수였던 아빠가 그날 들어온 고물 중에 특별히 그림이 많이 그려진 책을 골라서 읽으라고(보라고) 주셨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책은 알 수 없는 글씨가 세로로 씌여져 있고(아마도 한문) 울긋불긋 원색으로 화려하게 그려진 그림책입니다. 그런데 남자어른 여자어른 둘이 딱 붙어 막 싸우는데 옷도 다 찢어져 없고 얼굴에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입으로 막 무는지 입도 딱 붙어 있고 몸도 서로 딱 붙어있는 그림이 그려진 책입니다. “아빠 이 어른들은 왜 싸워요?” 그랬더니 아버지가 아무 말도 안하시고 슬그머니 그 책을 가져가시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 생각해 보니 중국 화교의 집.. 2021. 6. 14.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이야기 (최용우) 책 구입 책표지 클릭! 722쪽 24300원 https://c11.kr/cyw25 돌이켜보면 저는 어려서부터 책 읽기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엿장수였던 아빠가 그날 들어온 고물 중에 특별히 그림이 많이 그려진 책을 골라서 읽으라고(보라고) 주셨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책은 알 수 없는 글씨가 세로로 씌여져 있고(아마도 한문) 울긋불긋 원색으로 화려하게 그려진 그림책입니다. 그런데 남자어른 여자어른 둘이 딱 붙어 막 싸우는데 옷도 다 찢어져 없고 얼굴에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입으로 막 무는지 입도 딱 붙어 있고 몸도 서로 딱 붙어있는 그림이 그려진 책입니다. “아빠 이 어른들은 왜 싸워요?” 그랬더니 아버지가 아무 말도 안하시고 슬그머니 그 책을 가져가시던 기억이 나는군요. 지금 생각해 보니 중국 화교의 .. 2021. 6. 13.
따듯한 밥상-저녁1(최용우)-묵상5 책구입 책표지 클릭! 400쪽 14300원 https://c11.kr/cyw24 우리 집에 자주 놀러오는 한 아이는 고양이 소리를 정말 그럴듯하게 냅니다. “이야. 넌 진짜 캣츠다! 어쩜 그렇게 고양이 소리를 잘 낼 수 있니?” “우리 집에 어미 고양이는 새끼를 정말 여러 번 낳았어요. 이번에도 세 마리나 낳았어요. 제가 ‘냐옹’ 하고 부르면 ‘니야웅’하고 대답도 해요” 아하.. 오랫동안 고양이와 함께 살았구나! 고양이와 오래 살다보니 고양이 소리를 내는 것을 보고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소리를 낸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짐승을 만나면 짐승의 말을 배우고 신을 만나면 신의 말을 배웁니다. 짐승을 만나면 짐승의 소리를 하고 신을 만나면 신의 소리를 합니다. 주식에 미쳐있는 사람을 만나면 .. 2021. 6. 13.
따뜻한 밥상-점심2(최용우)-묵상4 책구입 따뜻한 밥상-점심2 -398쪽 14,300원 https://c11.kr/cyw23 우리 집에 자주 놀러오는 한 아이는 고양이 소리를 정말 그럴듯하게 냅니다. “이야. 넌 진짜 캣츠다! 어쩜 그렇게 고양이 소리를 잘 낼 수 있니?” “우리 집에 어미 고양이는 새끼를 정말 여러 번 낳았어요. 이번에도 세 마리나 낳았어요. 제가 ‘냐옹’ 하고 부르면 ‘니야웅’하고 대답도 해요” 아하.. 오랫동안 고양이와 함께 살았구나! 고양이와 오래 살다보니 고양이 소리를 내는 것을 보고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소리를 낸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짐승을 만나면 짐승의 말을 배우고 신을 만나면 신의 말을 배웁니다. 짐승을 만나면 짐승의 소리를 하고 신을 만나면 신의 소리를 합니다. 주식에 미쳐있는 사람을.. 2021. 6. 12.
따뜻한 밥상-점심1 (최용우) -묵상3 책구입 책표지 클릭! 402쪽 14400원 https://c11.kr/cyw22 우리 집에 자주 놀러오는 한 아이는 고양이 소리를 정말 그럴듯하게 냅니다. “이야. 넌 진짜 캣츠다! 어쩜 그렇게 고양이 소리를 잘 낼 수 있니?” “우리 집에 어미 고양이는 새끼를 정말 여러 번 낳았어요. 이번에도 세 마리나 낳았어요. 제가 ‘냐옹’ 하고 부르면 ‘니야웅’하고 대답도 해요” 아하.. 오랫동안 고양이와 함께 살았구나! 고양이와 오래 살다보니 고양이 소리를 내는 것을 보고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소리를 낸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짐승을 만나면 짐승의 말을 배우고 신을 만나면 신의 말을 배웁니다. 짐승을 만나면 짐승의 소리를 하고 신을 만나면 신의 소리를 합니다. 주식에 미쳐있는 사람을 만나면 .. 2021. 6. 12.
따뜻한 밥상-아침2(최용우) -묵상2 가르침이 적혀 있는 이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끊임없이 외워라. 그 가르침을 놓고 낮이든 밤이든 늘 명상하여라. 가르침을 끊임없이 곱씹어 보아라. 이 책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다 지키고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 말씀대로 따라 살아라. 그리하면 네 앞길이 평탄하리라. 모든 일이 잘 풀려서 안 되는 일이 없으리라.(현대어성경 여호수아1:8)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1:2)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정말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면 복이 오는지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은 복 받는 것을 ‘돈을 왕창 버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데, 제가 말씀을 묵상하면서 확인한 것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내 안에 충만해지는 것이었습.. 2021. 6. 11.
따뜻한 밥상-아침1 (최용우) -묵상1 책구입 책표지 클릭! 400쪽 14300원 https://c11.kr/cyw21 우리 집에 자주 놀러오는 한 아이는 고양이 소리를 정말 그럴듯하게 냅니다. “이야. 넌 진짜 캣츠다! 어쩜 그렇게 고양이 소리를 잘 낼 수 있니?” “우리 집에 어미 고양이는 새끼를 정말 여러 번 낳았어요. 이번에도 세 마리나 낳았어요. 제가 ‘냐옹’ 하고 부르면 ‘니야웅’하고 대답도 해요” 아하.. 오랫동안 고양이와 함께 살았구나! 고양이와 오래 살다보니 고양이 소리를 내는 것을 보고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소리를 낸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짐승을 만나면 짐승의 말을 배우고 신을 만나면 신의 말을 배웁니다. 짐승을 만나면 짐승의 소리를 하고 신을 만나면 신의 소리를 합니다. 주식에 미쳐있는 사람을 만나면 .. 2021. 6. 11.
우리 커피 한잔 할까요? (최용우) -시집7 [책구입]168쪽11,300원(컬러)https://c11.kr/yw01 우리 커피한잔 할까요? 저는 커피 마시는 시인(詩人)입니다 아내는 저를 ‘여보’하고 부릅니다. 아이들은 ‘아빠’라 부르고, 교회에 가면 ‘전도사님’이라 부르고, 웅이 할머니는 ‘애기아빠’라고 부르고, 식당에 가면 ‘사장님’이라고 부르고, 인쇄소에 가면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동네 이장님은 ‘작가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제가 가장 불리고 싶은 이름은 ‘시인(詩人)’이에요. 왜냐고요? 시인이 얼마나 근사한 사람인지 아세요? 1.사람들은 “여기는 내 땅이야. 저기는 내 산이야. 내가 열심히 돈을 벌어서 내 땅, 내 산을 샀지 음허허허허” 하고 자랑을 합니다. 시인은 “그러세요? 땅이랑 산은 등기를 해서 당신이 소유하세요. 그러나 풍경.. 2021. 6. 11.
천번을 부른 주님 내입에는 찬양만(최용우)- 시집6 책구입 -1044쪽 34600원 http://c11.kr/c020 어느 날 기도 중에 환상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어두운 기운이 저를 감싸면서 오싹함과 두려운 생각이 몰려왔습니다. 저도 모르게 “엄마!”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어두운 기운은 더욱 요동을 쳤습니다. 저는 그 순간 주님을 불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여---- 주여---- 주여----” 주님을 불렀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순식간에 어두운 기운이 사라졌습니다. 마치 “주여---” 하고 부르는 소리가 하늘로 광선처럼 쭉 뻗어 올라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 소리를 따라 마치 홍해가 갈라지듯이 어두운 기운이 양쪽으로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하늘과 연결되는 통로라는 것을 알았.. 2021. 6. 10.
찬양하라 내영혼아 (최용우)-시집5 [구입클릭] 찬양하라 내영혼아 -398쪽 14300원 https://c11.kr/cyw19 [책소개] 어느 날 책방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주위 사물에게 귀를 기울였더니 벽시계가 째깍째깍 하는 소리가 ‘할렐 루야 찬양 할렐 루야 찬양’하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참 신기해서 조용히 귀를 더 기울였더니 컴퓨터 자판기의 딸깍 딸깍 하는 소리가 ‘주님 영광 영광...’ 하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내 책상 위의 책, 스텐드, 의자, 프린터, 연필꽂이, 컵... 모두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유일하게 사람인 나만 주댕이가 쭉 나와가지고 뾰루퉁한 표정이었습니다. 나는 나에게 보여지고 들려지는 그대로 ‘책상이 찬양하고 컴퓨터가 찬양하고 스피커가 찬양하고...’ 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알고 봤더니 다윗이..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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