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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주를 찬양 (최용우) -시집4 책구입 클릭! https://c11.kr/cyw18 주님의 임재 안에서 주님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 실제적인 기도들. 그냥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주님이 내 마음에 오셔서 나를 위로하시고 함께 눈물을 흘려주시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믿음, 사랑, 기쁨, 감사, 행복이 가득한 366편의 글을 매일 한편씩 읽을 수 있도록 편집하였고, 선물하기에 좋게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노트를 펼쳐놓고 연필을 들고 “주님!” 하고 부르면서 떠오르는 영감을 그대로 받아 적은 하나님과 함께 쓴 책입니다. 주님과 깊은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고 싶은 열망이 있었습니다. 나에게 있는 가장 좋은 것으로 주님을 높여드리고 싶은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찾던 중에 매일 아침 모든 일을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주님을 부르며 .. 2021. 6. 10.
어부동의 아침 (최용우)-시집3 책 구입 표지 클릭 150쪽 7600원 퍼플 https://c11.kr/cyw17 우리 가족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5년 동안 충청북도 보은의 어느 깊은 산골짜기에 있는 어부동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살았습니다. 눈앞에는 대청호 푸른 물이 넘실대고 사시사철 들꽃이 마당 가득 피어나던 곳 아침이면 새소리가 맑고 밝게 들리던 곳 그 곳 호숫가를 거닐며 쓴 시를 모아 엮었습니다. 충북 보은군 회남면 법수리, 사음리 일대를 어부동이라고 하는데 정말 한문으로 어부동(魚夫洞)입니다. 이곳은 화전민들이 사는 산간벽지 오지마을이었습니다. 대전, 청주, 보은에서 오는 완행버스의 종점이 있었습니다. 깊은 산골짜기에 어부동이라니... 누가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이름 때문이었는지 1980년 대청호가 생기면서 동네 앞까지.. 2021. 6. 9.
설레임(최용우)-시집2 책 신청하기 146쪽 6700원 https://c11.kr/cyw16 만약 이 세상에 시인(詩人)이 없다면.... 이런 생각을 해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 이 세상에 시인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은 시인쯤이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겠지. 그러나 시인이 없는 세상은 자동차가 없는 세상, 집이 없는 세상, 옷이 없는 세상과 다를 바가 없다. 자동차나 집이나 옷이나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들이지 않는가? 마찬가지로 詩 또한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이다. 시는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내면의 소리이다. 사람은 감정을 가진 존재이기 때문에 다른 사물과 다르다. 만약 사람이 감정이 없는 물건이라면 詩가 필요 없겠지... 나는 시인이라고 불리고 싶다.. 2021. 6. 9.
숲속의 아침 (최용우)-시집1 책구입 138쪽 7200원 https://c11.kr/cyw15 알고 보니 시란 더 이상 암호놀이가 아니었습니다. 일부 시를 논하는 이들의 전유물이 아니었습니다. 알고 보니 시란 우리들의 삶 그 자체였습니다. 그냥 삶을 기록하니 그것이 시가 되었습니다. 지난 몇 달은 제게 너무 소중한 달이었고 날밤을 세워가며 단말기에 붙어 자판 두들기는 소리를 들어야 했을 아내에겐 불면의 기간이었습니다. 84개의 자판을 두들기며 언어의 예쁜 집을 짓기도 하고 허물기도 하고 예쁜 꽃을 피우며 몇 시간 동안 생각날 듯 말듯 한 단어를 기어코 찾아내 자판을 두들겼을 때, 맑은 코피 한 방울이 또르르 떨어져 마침표를 찍기도 했습니다. 저는 시인이 아닙니다. 시인 흉내만 내는 사이비입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시집 비슷한 것을 내 .. 2021. 6. 9.
바보일기-재미있고 행복한 (최용우)-일기12 책구입394쪽 23900원(컬러) https://c11.kr/yw02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신을 속이지 마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이 세상 표준으로 판단해서 여러분 자신을 스스로 매우 슬기롭다고 생각한다면 그 모든 생각을 내던져 버리고 차라리 바보가 되십시오. 그래야 정말 슬기로운 사람이 됩니다.”(현대어성경 고린도전서3:18) 노자(老子)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멍청하고 멍청하여라. 속세 사람들은 빛나고 빛나는데 나 홀로 어둡고, 속세 사람들은 똑똑하고 똑똑한데 나 홀로 어리숙하여 아득하기가 바다 같구나. 쓸쓸하여라. 나는 멈출 곳이 없는 자 같구나. 사람들은 모두 쓸모가 있는데 나 홀로 바보 같고 비루하구나.” (노자20장) 이렇게 한탄(?)하던 바보같은 노자는 아직도 살아 있어 동서양의 많.. 2021. 6. 8.
명랑일기-밝고 맑고 유쾌한 (최용우)-일기11 책구입 -396쪽 15,200원 https://c11.kr/dwcv 밝고 맑고 유쾌한 이야기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소녀의 발걸음이 마치 나비처럼 가볍습니다. 아무런 근심 걱정 없는 천사 같은 표정입니다. 참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부러운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저는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걸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나의 자손들은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나의 두 딸은 아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아빠가 무슨 생각을 하고 평생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았는지 궁금해 할 날이 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살았던 날들을 글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슬픔이나 아픔으로 남아있는 어떤 기억들에 대해 이 다음에 ‘아, 그때 아빠의 마음은 이랬었구.. 2021. 6. 8.
풍경일기-웃음꽃 피는 날(최용우) -일기10 책구입 400쪽 14300원 https://c11.kr/cyw14 웃음꽃 피는 날의 한 작은 풍경이 되고 싶어 억겁의 시간 중에 2018년이라고 부르는 365일을 잘 살았습니다. 그동안 지구상에 왔다가 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 중에 2018년 365일을 저와 같이 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리 쑥티마을이라는 곳, 역적이 나온 마을이라고 왕의 명으로 동네를 불태워버려서 쑥만 쑥쑥 자라는 황무지가 되었다가 세월이 흐른 후에 다시 마을이 생기면서 ‘쑥티마을’이라고 했다는 슬픈 사연이 있는 이 공간, 제가 이곳에서 살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느 때는 너무 이쁘고, 어느 때는 너무 미운 평생 짝꿍인 이인숙과, DNA검사를 해 보지 않아도 딱 보면 “아! 그 아빠에 그 딸.. 2021. 6. 8.
행복일기(최용우)-일기9 책 구입 396쪽 14200원 https://c11.kr/cyw13 이 세상에서 행복을 얻으려고 갈망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本性)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갑니다. 어떤 공동체 모임에서 ‘행복이란 무엇인가?’ 하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행복은 참으로 다양한 모양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행복’은 딱히 정해진 어떤 정의가 없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책임이나 걱정거리에서 벗어나는 것을 행복이라 했고, 어떤 이는 화장실이 두 개 있는 집을 가지는 것을 행복이라 했고, 또 어떤 이는 인기, 명성, 권력, 돈 그리고 건강을 가지는 것이 행복이라 했습니다. 어떤 학생은 수학 1등급 맞는 것이 행복이라 .. 2021. 6. 8.
햇빛일기-또 하루를 참 잘 살았다 (최용우) -일기8 책 구입 396쪽 14100원 https://c11.kr/cyw12 또 하루를 참 잘 살았다 데이비드 소로우는 “일기는 생각을 담기에 가장 좋은 그릇이다. 일기는 추수가 끝난 들판의 이삭줍기와 같고, 만약 일기를 쓰지 않았다면 들에 남아 썩고 말았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하루에 오만가지 정도의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만 잡생각’ 이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그 오만가지 생각 중에 단 한 생각만이라도 붙잡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루에 한 가지씩 12줄 200자 원고지 딱 두 장 분량만큼씩 썼습니다. 저의 삶이 거의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인지라 글 또한 그냥 평범한 삶의 편린일 수밖에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것 같은 작은 일들, 그리고 주변의 사물들을 조금 더 가까이.. 2021. 6. 8.
감사일기-이 작은 삶의 흔적들(최용우)-일기7 책 구입 (책표지 클릭) https://c11.kr/cyw11 겨울에 가장 강렬한 기억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니, 어느 겨울 강진 다산초당(茶山草堂) 마당의 눈 위에 뚝뚝 떨어져 있던 붉은 동백꽃이 금방 머리에 떠올랐다. 그때 벗을 만나러 달려갔다가 벗은 없고 마당에 까만 개만 꼬리를 흔들고 있어 머리 한번 쓰다듬어 주고 나왔다. 전화를 했더니 몇 시간 후에 들어온다고 하여 그럼 뭘 할까 하다가 가까이에 있는 뒷산 언덕을 올라가 다산초당 마루에 앉았다. 다산 정약용이 유배를 와 10년간 머물면서 500권의 책을 썼다는 곳 다산의 제자들이 기거했다는 서암을 보니 10평도 안 되는 작은 곳에서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살았을까 싶다. 정약용의 집필실이었다는 동암은 내 책방보다도 더 작았다. 그때, 다산은 하얀 눈.. 2021. 6. 8.
하동-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최용우) -햇볕21 [책구입] 320쪽 14300원 https://c11.kr/yw30 저는 산책을 하다가 공원 의자에 앉아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작은 아이가 엄마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유치원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것일까요? 엄마랑 시장에 가는 것일까요? 아빠에게 가는 것일까요? 그거야 알 수 없지만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행복’을 그림으로 그리라면 저 모습이지 싶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큰 주제를 붙잡고 씨름하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와 딸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저것이 바로 동행이지...” 하고 혼잣말을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과 동행’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저를 속 시원하게 해 줄 책이나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은 뜬구름 잡는 식의 ‘개념적’글이 많고 자신의 .. 2021. 6. 7.
예수 나의 형통(최용우) -햇볕20 책구입 330쪽 12300원 https://c11.kr/cyw09 예수님을 믿게 되면 하고 싶은 일도 마음대로 못하고, 사고 싶은 것도 절제해야 되고, 늘 양보하고 손해 보면서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가? 예수님을 잘 믿는 삶이란 뭔가 수도사들처럼 검은 옷을 입고 칙칙하게 살아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이것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형통하게 하지 못하려는 사단의 속임수입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이 모두 부자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외로 예수님을 잘 믿으면서도 십자가 대속의 축복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형통을 받아 누리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 문제는 바로 나의 문제이기도 해서 지난 일년 동안 집중적으로 ‘하나님의 형통’에 대해 묵상하였습니다. 결론은 예수님이 나의 형통이라는 것이며.. 2021. 6. 7.
예수님을 따르는 삶 (최용우) -햇볕19 [책 구입] 328쪽 12200원 https://c11.kr/cyw10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흔히 많은 것을 포기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얼굴부터 고통스런 표정을 짓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려면 그동안 추구하던 세상 재미와 오락, 취미생활과 퇴근 후 한잔씩 마시던 술도 못 마시고 만나던 친구들도 더 이상 만나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이란 뭔가 궁상맞고, 슬프고, 비장한 삶을 살아야 할 것 같지만, 그러나 사실은 전~~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즐거움과 기쁨을 배 아파 하셔서 그걸 막으시는 분이 전~~혀 아니십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면 이 세상에서는 얻을 수 없는 최고의 기쁨과 즐거움을 얻을 .. 2021. 6. 7.
하나님의 얼굴(최용우) -햇볕18 책 구입 326쪽 12100원 https://c11.kr/cyw08 어거스틴(Augustine 354-430)은 “하나님은 마치 이 세상에 나 한사람 밖에 없는 것처럼 나를 사랑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60억 인구와 온 세상 우주 만물을 일일이 관여하시려면 얼마나 바쁘시고 힘드시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하나님께서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나 같은 사람을 마치 이 세상에 나 한사람 밖에 없는 것처럼 아찔한 사랑을 하신다니... 저는 도무지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서로 사랑하면 좀 더 가까이 하고 싶고, 함께 있고 싶고, 함께 살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결혼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최고의 사랑은 1대 1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1대 1로 사랑하시기 때문에 나의 눈앞에서 나의 얼굴을 보시고, .. 2021. 6. 6.
나도 할 말 있다 냐옹 (최용우)-햇볕17 책 구입 326쪽 12100원 https://c11.kr/cyw08 ‘폼페이의 최후’라는 책에 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한 토막 나옵니다. 그날 아침, 시커먼 연기를 내뿜는 베수비오산을 바라보며 공포에 질린 사람들은 평소에 자기가 귀하게 여겼던 것들을 몇 가지씩 손에 쥐고 뛰기 시작합니다. 금괴, 돈, 보물, 장신구, 자식들, 여자의 손... 그러나 마그마가 밀려 올라오는 소리를 들으며 그 쥐었던 것마저도 놓아버리고 살기 위해서 결사적으로 뜁니다. 그 아우성 속에서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지팡이 하나만 의지한 채 느릿느릿 걷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달리던 사람들이 그 태평한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빈 몸이오? 그새 모두 불타버렸습니까? 더 잃을 것이 없습니까?” 그러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아니오,.. 2021. 6. 6.
인생 최대의 행복(최용우) -햇볕16 책구입 클릭! 316쪽 11800원 https://c11.kr/cyw06 친구가 “네가 하는 일이 구체적으로 뭔지 모르겠다. 보면 맨날 산에나 다니고... 나처럼 직장에 찌들린 사람은 네가 사는 모습이 할 일 없는 한량처럼 느껴진다. 넌 뭐하고 사냐?” 하고 물었습니다. “나? 나는 아무 일 안하고 잘 사는 사람이지. 자네 햇볕같은이야기 홈페이지에 들어와 내가 쓴 글 한번이라도 읽어봤어?” 읽어봤는데 좋은 글만 잔뜩 있고 뭐... 요즘엔 어디가나 좋은 글이 널려 있어서 핸드폰만 켜면 읽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봐도 요즘엔 정말로 좋은 글이 여기저기 사방 천지에 널려 있습니다. 다들 얼마나 글을 잘 쓰는지.... 그런데 내 친구는 햇볕같은이야기에 들어와서 좋은 글만 읽고 나갔나 봅니다. 그런데, .. 2021. 6. 5.
가장 큰 선물(최용우) 햇볕15 책 구입 책표지 클릭! 326쪽 12100원 https://c11.kr/cyw05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값진 선물입니다. 믿음으로 예수를 받아들인 사람은 가장 값진 선물을 받은 사람입니다.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가장 큰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 이 엄청난 선물을 거절하고서는 구원받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을 받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찬송과 기도는 선물을 받은 사람들이 기쁨으로 외치는 소리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뿐만이 아니라 그분이 주시는 평화와 사랑과 풍성함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하나님의 큰 선물인 예수님을 믿은 사람들이 어떻게 .. 2021. 6. 4.
예수 잘 믿는 비결 (최용우) -햇볕14 책 구입 클릭! 326쪽 12100원 https://c11.kr/cyw04 한번은 신천지라고 하는 사람들이 교회에 찾아왔습니다.“우리는 종말에 추수군의 사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아... 그러십니까? 추수를 하려면 들판으로 가야지 어째서 교회로 오셨습니까? 남이 애써 추수해 놓은 것을 가로채는 것은 ‘도둑놈’ 아닌가요? 뭘 훔치러 왔습니까?” 그랬더니 그냥 갔습니다. 온갖 가짜들이 얼마나 교묘하게 기독교의 진리를 왜곡하는지 가짜가 진짜 같고 진짜가 가짜처럼 보이는 혼탁한 세상입니다. 복잡한 세상에서 길 잃지 않고, 가짜에 속지 않으며, 진짜 예수를 따라가야 합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유난히 ‘순수 복음’과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에 대한 통찰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무릎으로 쓴 글을 ‘예수 ..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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