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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1. 루터와 예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51번째 쪽지! □루터와 예배 1.개신교는 ‘루터의 종교’라고 할 만큼 루터의 영향력 아래 있습니다. 루터는 본래 아우구스티노수도원 수도사였습니다. 성경을 읽다가 로마가톨릭이 성경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 계속 의문을 갖고 질문을 하자 수도회에서는 그를 비텐베르크대학교 교수로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루터는 1517년 그 대학교 정문에 ‘95개 논제’를 게시합니다. 고칠개(改) 새롭게할신(新) 고쳐서 새롭게 한다는 뜻의 개신교는 그날을 로마가톨릭과 분리되어 개신교(改新敎, Protestant)가 시작된 날로 봅니다. 2.그러나 그 뿌리가 가톨릭 사제인 루터의 의식은 가톨릭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 한계를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루터는 ‘새.. 2024. 3. 6.
7750. 루터와 유카리스트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50번째 쪽지! □루터와 유카리스트 1.루터(Martin Luther)는 1520년 가톨릭 마사에 대해 날카로운 공격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가톨릭 미사의 중심은 유카리스트(Eucharist성찬, 영성체)입니다. 모든 미사는 사제가 떡을 떼어 회중에게 나누어주는 그 순간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와 살을 상징하는데, 사제가 그것을 나누어주는 순간에 진짜로 그것이 예수님의 피와 살이 되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하며 화채설(聖變化 transubstantiation)이라고 합니다. 2.루터는 교황의 주교들과 그 수족들을 상대로 그런 마술같은 행위에 대해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루터는 결국 1530년 미사의 개정에 들어갔고, 이것이 개.. 2024. 3. 5.
7749. 언제부터 이런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749번째 쪽지! □언제부터 이런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나? 1.오늘날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언제부터 드리기 시작했을까요? “우리는 성경적으로 모든 것을 따른다”고 하는 교회의 예배에 참석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도 기존 교회처럼 종을 치거나 “묵도하심으로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사인 없이 자연스럽게 예배를 시작하는 것 외에는 다른 교회의 예배와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드리는 예배가 성경에 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면 그 교회는 진짜 ‘성경적인’ 교회가 아닙니다. 2.성경을 아무리 뒤져봐도 성경에는 오늘날과 같은 순서를 따라 드리는 예배는 비슷한 것도 찾을 수 없습니다. 1세기 초대교회의 예배는 전혀 지금과 같은 형태의 예.. 2024. 3. 4.
7748. 예배에 대해서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48번째 쪽지! □예배에 대해서 1.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것입니다.(창8:20-22,롬12:1-2) 예수님은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3)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을 때 이스라엘에 예배자들이 없었을까요? 아닙니다. 예루살렘 성전에는 바리새인들을 비롯해서 예배에 목숨을 걸었던 경건한 유대인들이 넘쳐났습니다. 2.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주일 아침이면 성경,찬송가를 챙겨들고 교회당에 나가서 정해진 순서를 따라 오전 11시에 예배를 드릴 것입니다. 그것이 기독교인이라.. 2024. 3. 2.
7747. 3층천 하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47번째 쪽지! □3층천 하늘 1.어느 분이 “3층천 하늘이라니? 이상한 소리를 하네요. 성경에 그런게 어디에 나옵니까?”라고 하셔서 성경의 가장 첫 부분인 “창세기 1장에 나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하늘과 땅)를 창조하시니라.’ 여기에서 하늘은 ‘heavens’ 인데 한글성경은 ‘천지를’이라고 단수로 번역했지만 영어성경은 ‘하늘들과 땅을’이라고 복수로 했습니다. 하늘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라는 뜻입니다. 2.한글 성경도 분명히 3층천 하늘을 어떻게든 번역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뭐라고 번역했느냐 하면 ‘궁창’이라고 번역했습니다.(창1:6,7,8,14) 저는 궁창이 무엇인지 수많은 자료를 찾아보았지만 .. 2024. 3. 1.
7746. 2층천 하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46번째 쪽지! □ 2층천 하늘 1.이 세상에는 세 가지 하늘이 있는데, 대기권의 1층천 스카이 하늘, 그리고 광활한 우주의 2층천 하늘, 그리고 바울이 가보았다는 3층천 셋째 하늘입니다.(고후12:1-4) 그곳은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셋째 하늘은 둘째 하늘인 우주 밖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곳에서 왔으며 그곳에서 보고 들은 것을 이 땅에서 증거하십니다. 2.인간의 눈으로는 파란하늘 밖에 못 보지만, 고도화된 망원경으로는 우주의 일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태양계가 천개 모인 것이 소천세계(小千世界), 소천세계가 천개 모인 것이 중천세계(中千世界), 중천세계 천개모인 것이 삼천대천세계라고 합니다. 이 삼천대천세계가 무궁무진(無.. 2024. 2. 29.
7745. 기독교와 천국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45번째 쪽지! □기독교와 천국 1.왜 예수를 믿고 기독교인이 되었는가? 천국 또는 하늘나라, 천당이라고 부르는 그 어디를 가기 위해서인가?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불교와 유교의 영향 아래 있었기 때문에 내세관은 거의 불교의 내세관을 따르고 현세관은 거의 유교의 현세관을 따라 살아갑니다. 그 역사가 절간의 나무 기둥만큼도 안되는 짧은 ‘한국 기독교’는 온전한 기독교 정신이 뿌리를 내리기 전에 불교, 유교와 혼합되어 이상한(?) 정체불명의 종교가 되었다 하겠습니다. 2.왜 예수를 믿고 기독교인이 되었는가? 천국이라고 부르는 그곳에 가기 위한 보험인가?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천국은 가는 곳이 아니라 오는 것이라는 내용이 수도 없이 나옵니다... 2024. 2. 28.
7744. 사람은 안 변해요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44번째 쪽지! □사람은 안 변해요 1.장자(莊子)는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다’라고 하면서 ‘이간질하는 사람, 음흉한 사람, 남의 단점을 말하는 사람, 무시하는 사람, 아첨하는 사람,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과는 인연을 맺지 말고 바로 손절하라고 했습니다. 아무개 목사님은 한국 교회 평신도들이 ‘변하지 않는다’고 통탄해 하셨습니다. 그렇게 평생을 바쳐 제자훈련을 시켰는데 제자가 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신앙 훈련’이나 ‘성경 공부’나 ‘무슨 운동’으로 사람이 변할 거라는 생각은 순진한 생각입니다. 2.예수님을 믿고 개과천선했다며 목회자가 된 전과자 출신이나, 범죄조직에 있던 사람, 무당이었던 사람들 시간 지나니 결국엔 자.. 2024. 2. 27.
7743. 마음 주머니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43번째 쪽지! □마음 주머니 1.우리나라 말로 ‘심보(심뽀)’는 ‘심장을 싸고 있는 보자기’인데, 한마디로 ‘마음 주머니’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심뽀’라는 단어는 항상 부정적으로 사용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심뽀 안에는 좋은 것 보다는 안 좋은 것이 더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마음 주머니에는 음란,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독, 속임, 음탕, 질투, 비방, 교만, 우매함이 들어있다고 하십니다. (막7:21-23) 생각해보면 모두 다 악한 것들입니다. 2.그런데 사람들은 자기 심뽀 안에 이런 악한 것들이 들어있다는 것을 잘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기만은 예외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종교적으로 자기는 경건하다고 생각.. 2024. 2. 26.
7742. 마음으로 들어가지 않고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42번째 쪽지 □마음으로 들어가지 않고 1.음식은 입으로 들어갑니다. 입 안에서 혀와 이로 목구멍을 통과할 만큼 적당히 으깬 다음 목으로 넘깁니다. 위장으로 내려간 음식은 위액과 혼합되어 더욱 잘게 짓이겨져 긴 소장을 통과합니다. 필요한 영양분을 뽑아내어 필요한 곳에 공급하고 남은 찌꺼기는 대장에 차곡차곡 쌓았다가 하루에 한번씩 비웁니다. 건강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랫배에 똥 한바가지씩 들어있습니다. 2.음식은 마음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막7:19) 음식이 우리 마음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아무리 부정한 음식이라 하더라도 그 음식이 마음을 더럽히지는 못합니다. 예수님은 지금 ‘율법’을 겉모양의 차원에서 속마음의 차원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중입.. 2024. 2. 24.
들꽃편지(제661호) 2024.2 우수호 -무료 월간지 1.우수 -빗물 우수(雨水)는 빗물이라는 뜻입니다. 이 빗물은 눈과 서리가 녹아든 봄비이며, 지열이 오른 덕에 언 땅에서 녹아내린 물이기도 합니다. 우수 삼후에는 초목이 땅속 깊숙이 뿌리를 내리고 물을 빨아들여 싹을 틔우니, 이 시기가 한해 동안 초목을 지탱하는 근원이 됩니다. 우수 입기에는 기러기가 북쪽으로 날아가고, 남해는 동백이 한창이라 처연하게 떨구는 붉은빛이 황홀한 시기입니다. 우수 절기엔 정월 대보름이 들어 있는데 정월장이 으뜸이라 해서 우수 절기중에 장을 담급니다. 2.표지사진 이야기 올겨울은 눈 보기가 쉽지 않네요. 잠깐씩 내린 눈도 금방 녹아버립니다. 강을 따라 강물이 얼었는데 강물이 흘러가는 곳은 얼지 않았습니다. 호수의 물도 흐르지 않기 때문에 얼어 붙는데 한밤중에 새들이 자기들의 온.. 2024. 2. 23.
7741. 다른 차원의 이야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41번째 쪽지! □다른 차원의 이야기 1.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이유는 그들이 무지해서가 아닙니다. 지성이나 믿음이 부족해서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전혀 다른 차원의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일어나기 전이었고, 예수님이 ‘부활’하신다는 의미도 몰랐고, 더욱 ‘보혜사 성령’이 오시기 전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성경을 다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마치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전혀 깨닫지 못하는 차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2.우리는 구름을 타고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님이 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재림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과거 믿음의 조상들은 하늘에 이상한 구름만 보.. 2024. 2. 23.
7740. 모르면 손들고 질문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740번째 쪽지! □모르면 손들고 질문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정결의식’문제로 예수님과 한바탕 논쟁을 벌였지만, 그 후로 어떻게 결론이 났는지는 모릅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셨다고 합니다.(막7:17) 그리고 제자들과 ‘뒷담화’(?)를 합니다. 2.제자들은 예수님이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과 논쟁하면서 나온 ‘안과 밖’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고 싶었습니다. 이것은 제자들도 지금까지 ‘밖’에 집중하는 ‘율법’을 따라 살았는데 예수님께서 그것이 아니라 하시니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에서 물었을 것입니다. 좋은 태도입니다. 3.시장에서 어떤 아주머니들이 ‘ooo은 빨갱이.. 2024. 2. 22.
7739. 나오는 것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39번째 쪽지! □나오는 것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밖의 문제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었습니다. 내면의 정신이 인간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인데, 진중하게 앉아서 내면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밖으로 나다니며 뭘 그렇게 여기저기 참견하고 다니는지... 그래서 “바쁘다 바뻐” 하며 스케쥴이 꽉 차 있는 목회자들을 보면 별로 믿음이 안 갑니다. 2.절간의 스님들은 1년에 두 번 ‘동안거, 하안거’라는 것을 합니다. 겨울과 여름에 일정 기간 동안 절문 밖으로 안 나가고 절 안에 딱 앉아서 ‘일념정진’이나 ‘용맹기도’를 합니다. 목회자들도 1년에 두어 차례 교회 안에 한두달씩 강제로 가두어 놓고 밖에 못 나오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4. 2. 21.
7738. 들어가는 것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38번째 쪽지! □들어가는 것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반대로 ‘안에서 밖으로 나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생각하는 방법이 완전 반대입니다. 2.우리는 일반적으로 환경이 자신의 운명을 지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숟가락 계급론입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자식들은 그것을 유지, 확대 재생산하려고 하고,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자식들은 그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몇 배 더 고생을 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수성가형’ 부자보다 ‘대물림’ 부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런 상황은 우리의 삶을 의식적, 무.. 2024. 2. 20.
7737. 굳은 마음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37번째 쪽지! □굳은 마음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마음이 굳어버려 ‘굳은 마음’(겔36:26)이 되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에 동의하지 못했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일에 영적인 관심을 집중하면 마음이 경직될 수밖에 없습니다. 2.마음이 굳어버리면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굳은 마음은 생각을 갑각류처럼 딱딱한 껍데기 안에 가둡니다. 자폐증 환자처럼 자신만의 세계에 ‘생각’이 묶여버립니다. 성품과 지성이 괜찮은 사람에게 오히려 이런 일이 더 자주 일어납니다. 3.우리나라 기독교는 ‘서북 목사’들의 ‘굳은 마음’에 갇혀서 지금까지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과거 평양은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할 만큼 .. 2024. 2. 19.
7736. 예수님이 한국에 오신다면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36번째 쪽지! □예수님이 한국에 오신다면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고,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막8:15-16)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조상들로부터 대대로 내려온 정결의식을 잘 지키고 산다는 자부심으로 충만한 사람들인데, 예수님은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무시해버리니 오메~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2.오늘날 한국 교회에 예수님이 오신다면 이런 충격적인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과거에 인터넷에 이런 유머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천재 5명이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나중에 보.. 2024. 2. 15.
7735.먹지 말라면 먹지 말 것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35번째 쪽지! □먹지 말라면 먹지 말 것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모세의 율법에 따른 음식 규정이 매우 엄격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음식은 음식으로만 대했고, 사도 바울도 마음에 거리낌이 없으면 무엇이든 먹어도 괜찮다고 했습니다.(고전8장) 2.앗싸아~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무엇이든 다 먹어도 좋다는 말입니까?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에덴동산의 각종 실과는 먹어도 되지만 동산 중앙의 생명나무 열매는 먹으면 죽는다고 하나님께서도 먹을 것, 먹지 말 것을 구별하셨습니다. 3.지구상의 인간종족 중에 특이하게 한국인들은 못 먹는 것이 없는 민족입니다. 곰을 잡아서 쓸개를 빼먹고, 살아있는 사슴의 목에 구멍을 뚫어 빨대를 ..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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