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16권] 믿음에 타협은 없다.(토저 시리이즈18) 믿음에 타협은 없다 (토저시리이즈18) 믿음에 타협은 없다. 1. 얕은 믿음을 버리라. 01. 종교적 껍데기를 버리고 믿음의 본질로 돌아가라. 성경은 세상과 조금도 타협하지 않는다. 성경은 오늘날 교회에 분명한 메시지를 던지는데, 그것은 ‘집으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성경은 언제나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지만 우리가 세상과 타협하거나 세상의 방법을 따라 행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성경은 우리가 세상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를 원할 뿐이다. 위대한 부흥은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것이다. 하나님은 오직 그분만이 채워주실 수 있는 영적 굶주림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찾아서 부흥을 일으키셨다. 오늘날 교회는 ‘바벨론의 영’에 사로잡혀 있다. 1.재미만을 추구하는 연예오락의 영 외형적 쾌락에 빠져있다. 오늘.. 2022. 9. 27.
[413권] 근본적으로 변화된 삶-에티 힐레숨 (패트릭 우드하우스) 근본적으로 변화된 삶-에티 힐레숨 (패트릭 우드하우스) 패트릭 우드하우스 지음, 이창엽 옮김, 에티 힐레숨: 근본적으로 변화된 삶, 한국기독교연구소, 2021년 6월 18일, 145mm ? 215mm, 240쪽, 정가 14,000원. 원서 제목 Etty Hillesum: A Life Transformed (Bloomsbury, 2009). ISBN 978-89-97339-71-6 03230 이 책의 이름은 이라는 사람의 이름이다. 그런데 책 이름을이라고 했으면 좋았을것 같다. '에티 힐레숨'이라는 사람의 삶 보다는 그녀가 예수를 만나고 그의 마음이 근본적으로 변하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기 때문이다. 풍요롭고 소비지향적이며 기독교인들이 '맘몬이즘'에 포로가 된 이 시대는 어쩌면 히틀러의 홀로스코트 보다 더 .. 2022. 9. 3.
[412권째] 세상에 무릎꿇지 말라(토저시리이즈15) 세상에 무릎꿇지 말라(토저시리이즈15) 1.하나님과 화목 원수였던 사람들이 서로 사랑 가운데 모이는 것을 화목(和睦)이라고 합니다. 죄를 원수로 여기신 하나님과 그리고 하나님과 원수 된 인간은 하나님이시며 인간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화목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먼저 인간과 화목하는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2.새로운 피조물 이 세상에는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끔찍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왜 인간들은 그런 인면수심(人面獸心)의 범죄를 저지를까요? ‘흑암의 권세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고후5:17) 헌 것을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 아주 새것으로 새로 태어나(거듭나) ‘하나님의 .. 2022. 8. 24.
[407권] 수난을 넘어서: 예수의 죽음과 삶 새로 보기-스티븐 패터슨 스티픈 패터슨 지음, 한인철 옮김, 수난을 넘어서: 예수의 죽음과 삶 새로 보기, 한국기독교연구소, 신국판, 227쪽, 정가 14,000원, 2021년 3월 5일 간행. ISBN 978-89-97339-68-6 94230 ISBN 978-89-87427-87-4 94230 (세트) 원서 Beyond the Passion: Rethinking the Death and Life of Jesus (Fortress, 2004) 책을 잘 읽었다. 참 귀한 책이다. 많은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책이다. 읽는내내 예수의 새로운 면을 보는것 같았다. 저자는 신학자로서 참 치열하게 신학이라는 학문에 천착한다는 느낌이 든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고뇌하는 신학자들이 있겠죠? 어딘가에는? 새로운(?)전도지를 만들기 위해 .. 2022. 7. 13.
[404권] 먹다 듣다 걷다 -교회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어령 먹다 듣다 걷다 -교회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일본에서 사역을 하는 선교사님에게 보내드리기 위해 구입한 책을 내가 먼저 읽었다. 이 시대에 기독교가 해야 될 일을 '먹는 것, 듣는 것, 걷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그 발상이 매우 신선하고 공감이 감. 1.먹다 - 어느 때보다 풍족하게 먹고 있으나 많은 이들이 풍요 속의 빈곤에 시달리게 되었고, 먹고 주리지 않는 영의 양식은 취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2.듣다 -듣기보다 보기를 즐겨하여 스피커(speaker)는 많지만 리스너(listener)는 부족한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외로움에, 우울증에 시달린다. 많은 현대인이 내면에 임재해야 하는 성령의 부재를 인식하지 못한다. 생명의 말씀을 듣는 것은 다른 어떤 사역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에 충.. 2022. 7. 3.
[402권]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토저16) 이것이 그리스도인이다.(토저16) 1.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다. 베드로전서 1장8절의 그리스도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믿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방법은 ‘믿음’이다. 믿음이 있어야 볼 수 없는 것을 믿을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곳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왕으로 통치하시는 영원한 세계에는 영원히 죽지 않는 영들이 살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믿지만,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세계를 의지하며 이 땅에서 살아간다. 토머스 켈리(1893~1941,퀘이커 교육자)의 지적에 따르면, 우리는 두 가지 차원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하나는 자연적 차원이고, 다른 하나는 영적 차원이다. 죄인들은 한 차원에서만 살아가지만, 그리스도인은 두 차원에서 살아가고 있.. 2022. 6. 26.
[401권] 아인쉬타인과 랍비-영혼을 찾아서 -나오미 레비 아인슈타인과 랍비: 영혼을 찾아서 나오미 레비 지음, 최순님 옮김, 『아인슈타인과 랍비: 영혼을 찾아서』, 한국기독교연구소, 2020년 12월 15일, 가로 145mm, 세로 219mm, 438쪽, 정가 14,000원, ISBN 978-89-97339-60-0 03230 원서 Einstein and the Rabbi: Searching for the Soul (2017) 이 책의 저자인 '나오미 레비'는 '랍비'이다 그것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랍비중에 한 사람이다. 랍라고 하면 까만 모자에 까만옷을 입고 덥수룩한 수염이 난 고집스러운 늙은 노인을 연상하기 쉬운데 그런데 '나오미 레비'는 이 시대에 어디서나 찾아볼 수 있는 아주 세련되고 아카데믹한 신세대 '여자'이다. 놀랍게도 전 세계에는 여자 랍비.. 2022. 6. 24.
[399권] 네 믿음은 어디 있느냐? -토저 시리즈13 1.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가 비싼 이유는 상황에 따라서 변하지 않고 언제나 다이아몬드의 성분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언제나 그리스도인이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그리스도인이었다가 아니었다가를 넘나드는 기회주의자가 되면 안 됩니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돌아갈 수 없는 다리’을 건너온 사람들입니다. 2.진짜 거듭난 사람 예수님을 선심 쓰듯 ‘믿어주는’ 사람은 거듭난 사람이 아닙니다. 거듭난 사람은 자신의 전 인격과 인생을 쏟아부어 악착같이 예수를 붙잡습니다. 한번 문 것은 절대로 놓지 않는 진돗개 같은 강한 정신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진짜 거듭났다면 거듭난 자의 믿음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진짜 거듭난 것이 아닙니다. 3.거듭남 육체적 출생은 누구에게나 .. 2022. 6. 18.
[398권째] 순종 -엔드류 머레이 내가 가지고 있는 책 표지 순종 CLC 앤드류 머레이 신앙강좌 시리즈 앤드류 머레이 (지은이),김문학 (옮긴이)기독교문서선교회(CLC) The School of Obedience 초판1985.3.5 내가 책 구입한 날1992.10.2 신학공부를 하면서 읽고 큰 도전을 받았던 책이다. 좋은 책은 사라지지 않고 후대에도 계속 읽힌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거의 35년이 지난 지금도 판을 거듭하면서 책이 나오고 있다. 내가 책 구입한 날1992.10.2 에는 책값이 2000원이었는데 지금은 7000원이다. 지금도 가끔씩 책꽂이에서 빼 읽는 책이다. 읽을때마다 큰 도전을 준다. '순종'에 대한 교과서와 같은 책이라 여러권 사서 청년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었었다.-최용우 1장 순종: 성경에서의 위치 2장 그리스도.. 2022. 6. 14.
[395권째] 오직 사랑으로: 교회를 되살려낸 프란치스코의 혁명적 복음 오직 사랑으로: 교회를 되살려낸 프란치스코의 혁명적 복음 리처드 로어 지음, 김준우 옮김, 한국기독교연구소, 2020년 10월 15일, 신국판 336쪽, 값 14,000원. Eager to Love: The Alternative Way of Francis of Assisi (Franciscan Media, 2014) 그리스도교가 예수의 영향보다 플라톤의 영향을 더욱 많이 받아 성육신 종교를 탈육신 종교로 둔갑시켰다고 믿는 저자는 성육신 신비주의 전통과 프란치스코의 평화주의 전통의 관점에서 에고 중심적인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경쟁과 폭력의 근본 원인이라고 본다. 예수처럼 하느님과의 일치를 따르는 사랑, 지혜, 체험 중심의 관상 전통을 통해 온전한 인격과 평화 실현의 길을 역설한다. 그는 복음을 원죄론과 대속.. 2022. 6. 10.
[394권째] 문명의 위기와 기독교의 새로운 대서사-돈 큐빗 저자는 이 책에서 기독교의 핵심 줄거리인 대서사(Grand Narrative)를 새롭게 제시함으로써 기독교의 진리와 본질을 새롭게 밝혀준다. 아우구스티누스 이후 가톨릭교회와 개신교 정통주의가 된 대서사, 즉 천지창조부터 인류의 타락과 구원, 최후심판과 천년왕국까지의 대서사는 왜 오늘날 설득력을 잃었는지, 그리고 새로운 대서사는 어떤 것인지를 종교 역사의 관점, 특히 직접종교와 중보종교의 순환 역사의 관점에서 해명한다. 문명의 위기를 돌파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불안과 혼돈에 휩싸인 미래를 선도할 종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절실하지만 기독교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쇠퇴하고 있는 때에, 저자는 이처럼 그 쇠퇴의 신학적 근본 원인을 밝히고 새로운 대서사를 제시한다. 종교는 문명을 이끌어온 매우 진보.. 2022. 6. 5.
[392권]놀라움과 경외의 나날들: 21세기에 어떻게 기독교인이 될 것인가?-마커스 보그 놀라움과 경외의 나날들: 21세기에 어떻게 기독교인이 될 것인가?』 마커스 보그 지음, 김기석 정준화 옮김, 한국기독교연구소, 2019년 7월 5일, 신국판 303쪽. 정가 14,000원 원서: Days of Awe and Wonder: How to Be a Christian in the 21st Century, HarperOne, 2017.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시대에 예수의 중요성과 하나님에 대한 신비주의적인 체험 중심의 새로운 기독교에 대한 희망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을 감동시키는 책이다. 평생 동안 예수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던 마커스 보그(1942-2015) 교수가 선종한 후 2년이 지나 출판된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에 대한 그의 이해를 간추려 보여준다. 기독교인들의 독선과 폭력.. 2022. 5. 27.
[390권] 유대인 예배력에 따른 예수의 의미 마태복음 -존 쉘비 스퐁 올해 1월1일부터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묵상하는 을 시작하면서 '마태복음'을 주제로 한 책을 여러권 읽는 중에 책 제목이 '마태복음'이어서 내 손에 들어온 책이다. 그동안 조금씩 조금씩 틈 나는태로 한 챕트씩 읽었다. 이후 두번째 읽는 '스퐁'의 책이다. 가 매우 강렬한 책이어서 이 책도 어느정도 '각오'하고 읽었다. 성경읽기에 대한 새로우 시각을 확 열어주는 책이다. 문자주의로 성경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일수도 있다. -최용우 존 쉘비 스퐁 지음, 변영권 옮김, 『유대인 예배력에 따른 예수의 의미 마태복음: 성서 문자주의는 이방인들의 이단』, 한국기독교연구소, 2020년 6월 15일, 신국판 429쪽, 값 16,000원. 원서: Biblical Literalism ? A Gentile .. 2022. 5. 21.
[388권] 감사 -이찬수 내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능력 ‘감사’를 몰라서 못 하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알면서도 제대로 하기가 어려운 것이 감사이다. 감사한 일을 만나고도 감사한 줄 몰라서, 혹은 감사한 줄은 알지만 ‘감사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쑥스러워서 속으로 꿀꺽 삼키고 만다. 이런 우리에게 이찬수 목사는 “감사는 표현할 때 완성되는 것입니다!”라고 적극적인 감사의 삶을 살 것을 권면한다. 그러면서 감사는 한자로 ‘느낄 감’(感)과 ‘사례할 사’(謝)로 되어 있는데, ‘사례할 사’는 ‘말씀 언’(言)과 ‘쏠 사’(射)로 되어 있음을 언급하며, 우리가 감사를 느끼지만 말을 쏨으로써 표현하지 않는다면 ‘감사’가 아니라 ‘감감감’만 하고 있는 것이라고 재치 있게 표현한다. 감사하는 것, 구체적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것, 여기.. 2022. 5. 14.
[387권] 기독교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존 쉘비 스퐁 기독교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교회 감독이 유배당한 신자들에게 고함 -존 셀비 스퐁 지음 우주과학 시대에도 하나님은 하늘 위에 계신다고 고백할 수 있는가? 생명 복제 시대에도 예수의 처녀 탄생과 육체부활 신화를 믿을 수 있는가? 저자는 전통적인 초자연적 유신론이 무너져 무신론이 팽배하고 있는 이때, 교회의 미래를 위한 종교개혁은 기독교 교리에 대한 철저하고 전면적인 재해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기독교 핵심 교리와 사상에 대한 정통적인 관점들을 다소 위험하게 풀어내고 있다. 1장 정직한 신앙고백이 가능한가? 2장 유배의 의미와 우리가 유배당한 과정 3장 하나님을 찾아서: 무신론은 유신론의 유일한 대안인가? 4장 유신론 너머의 새로운 하나님 이미지들 5장 신약성서의 예수를 새롭게 발견하는 일 6장 .. 2022. 5. 12.
[385권]하나님 위에 국냄비 -이석재 목사 [갓피플몰] 하나님 위에 국냄비 mall.godpeople.com 이 책은 이석재 목사가 일상 목회에서 경험한 에피소드를 모아 엮은 책이다. 저자 목사가 목회 현장에서 경험한 에피소드를 주저 없이, 막힘 없이, 거침없이 기록한 이 책의 이야기들은 목회에 대한 상식마저 뒤집을 웃음보따리를 안겨줄 것이다. 심방, 운전, 식사, 인사 등을 하며 목회 일상에서 남녀노소 성도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들보다 더 진솔한 말 잔치가 있을까? 그러나 이야기들 뒤에 숨어 있는 성도를 향한 목회자의 사랑, 목회자를 향한 성도의 사랑을 깨달으면 눈시울이 찡해질 수도 있다. 제1부 따뜻한 목회 12 달인 커피 | 요놈 | 따뜻한 목회 | 요리조리 | 율 | 계약 | 되는 판 | 짐 | 맞짱 | 살판 | 지랄 | 압록강 | 가까운 교.. 2022. 5. 6.
[384권]CORAM-DEO Ma:um 일기 -이춘섭 CORAM-DEO Ma:um 일기 절대자 앞에서 사람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 삶의 태도에 대한 고민을 그림과 글로 담았다! "사람을 사람답게,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예술이 사회복지이다"라는 저자의 기록물! 코람데오 절대자 앞에서 라는 뜻이다. 사람들은 절대자 앞에서 사람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과 삶의 태도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 이 책은 작가가 우리 사회에서 맞닥뜨린 고민하고 아파했던 약자들의 내용을 중심으로 담은 그림과 글이 담겨있다. 모닝페이지에 펼쳐지는 소박한 꿈 바람 불어 좋은 날 나는 이 병든 역사를 위해 갑니다 아무도 꽃을 제대로 보지 않는다 들판을 달리며 새벽바람을 맞던 나의 애마 87년 여름을 달구었던 이 한 장면 5·18묘지에서 무릎을 꿇은 문재인 후보 일산호수공원에서 .. 2022. 5. 3.
[380권] 내 자아를 버려라(토저 시리이즈11) 1.자기를 사랑하면 자기를 사랑하면 십자가의 원수가 됩니다. 자아를 거부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참된 회개를 통해서만 자아 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참된 회개는 자아에게 지배당하는 나라에서 임마누엘의 나라로 넘어가 영적 승리와 영적인 복을 누리며 살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에서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얻게 합니다. 2.끝장내기 위해서 예수님은 나의 자아를 교육하고 관용하고 세련되게 변화시키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라, 나의 자아를 아주 끝장 내버리기 위해서 박살 내바리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와 진리 사이에서 어정쩡한 중립의 입장을 취하는 태도를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려면 내 나라가 사라지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것 아닙니까?.. 2022. 4.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