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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월간<들꽃편지>

월간<들꽃편지>제630호 무료

by 최용우 2021. 7. 25.

1.대서(大暑) -큰 더위의 날입니다.
 대서는 일년 중 가장 추운 겨울의 ‘대한’으로부터 꼭 6개월이 되는 날입니다. 대서 이후 20여일 동안이 일년 중 가장 무더운 시기입니다. 불볕더위, 찜통더위라는 말도 이때 하게 됩니다. 밤에도 열대야 현상이 일어나며 더위 때문에 <염소 뿔이 녹는다>고 할 정도가 됩니다. 
 대서에는 뜨거운 태양과 많은 비로 인해 농작물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오뉴월에는 돌도 자란다>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대서 즈음에 우리가 먹는 수박, 참외, 복숭아등 대부분의 여름 과일들이 생산됩니다. 
 
2표지사진 이야기 
 최윤식 목사님이 부여 궁남지에 가서 ‘연’ 꽃 사진을 찍어 주셨습니다. “지금 부여 궁남지에는 연꽃이 만발해 있습니다. 폭염 속에 꽃 구경하시며 잠시 더위를 잊어보세요. 궁남지엔 고운연도 있고 이쁜연도 있고 찌그러진연도 있고 자빠진연도 있고. 유혹하는연도 있고. 뽐내는연도 있고 지는연도 있더만요”
 궁남지엔 연들이 많군요.^^ ‘이쁜연’ 하나 골라 이번 호 표지로 사용합니다. 귀한 사진 감사드립니다.

3.들꽃편지 제630호 꾸민순서(28면)○
<표지>궁남지 연꽃 -최윤식
<편지>생활신앙 -최용우
<느낌>그럴수도 있지 ?전각 이준우
<한송이 들꽃으로>껍질 -이현주
<가족글방>회개21 -손제산 목사
<읽을꺼리>나는 진짜인가 가짜인가 -토저 시리즈2
<최용우詩>저는
<어거스틴의 신국론 읽기36> 바로의 ‘인간과 신의 역사’반박
<햇볕같은이야기>성령을 따라 살려면 1 ?최용우
<웃낀일기>꼬맹이 외10 -최용우
<만남>대서-큰 더위의 날입니다.
<최용우 저서>다시 벌떡 일어나라 외 5권 소개

 4.도서출판 소식
 52번째 책 <일상의 행복>시집이 나왔습니다. 특별한 주제 없이 틈틈이 떠오르는 시상을 적어 모아 두었다가 모아서 담백하게 편집을 했습니다.
 51<예수님의 말씀들 듣는 산행>534쪽(올컬러) 31800원- 5월 6일 출간
 50<내 영혼을 위한 따뜻한 밥상-아침밥2>(399쪽17300원) -4월13일 출간
 49<바보일기>(396쪽23900컬러) -2월 25일 출간
 48<우리 커피 한잔 할까요?>(168쪽11300컬러) -1월 20일 출간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최용우’나 ‘책 이름’으로 검색하면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해서 현재 36권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5.살림 드러내기 ?2021.6월 재정결산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터넷문서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6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인터넷신문 2021.7월1일 현재 6980호 발행
 ②문서사역 -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그동안 52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기도회 -매일 후원자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6곳을 후원합니다.(신학생,문서,인터넷,북방선교,선교사,아동 각1곳씩)
 ⑥기독교피정숨터(준비)- 기독교에서는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7.월간<들꽃편지>는 따로 정해진 구독료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원하는 분들에게 그냥 보내드립니다. 다만, 신청은 반드시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지난호가 더러 남아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에게 챙겨 보내드리겠습니다.   햇볕같은집http://cyw.co.kr 햇볕같은이야기 http://cyw.pe.kr  들꽃편지http://cy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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