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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월간<들꽃편지>

월간<들꽃편지>제629호 무료로 받아 보세요.

by 최용우 2021. 7. 2.

1.하지(夏至)-낮이 가장 긴 날입니다
 하지는 1년 중 낮이 가장 긴 날입니다. 하지 즈음에는 사방 천지에 개망초 꽃이 마치 제주도 유채꽃밭이나 봉평 메밀밭처럼 하얗게 뒤덮습니다. 하지 즈음에는 심은 벼가 땅심을 받아서 들판을 푸르게 합니다. 하지 즈음부터 여름 장마를 대비해서 감자나 콩 같은 곡식을 부지런히 수확해야 합니다.
 1970년대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전 국민의 80% 였는데 2021년에는 8%라고 합니다. 그것도 거의 기계가 농사를 다 짓기 때문에 실제 농사일을 하는 사람은 더 줄어들지만, 수확하는 농산물의 양은 옛날보다 훨씬 더 늘어났다고 하니 일 안 해도 먹고사는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2.표지사진 이야기
 축제교회 이기남 목사님이 로마에 갔을 때 찍어 온 사진인데 <바울이 죽기 직전 머물렀던 로마의 셋방>이라고 합니다. 정말인지 확인할 길은 없지만, 무슨 근거가 있으니 바울의 셋방이라고 주장하는 것이겠죠?
 재미있는 사진을 사용하도록 허락해 주신 이기남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3.도서출판 소식
 
52번째 책 <일상의 행복>시집이 나왔습니다. 특별한 주제 없이 틈틈이 떠오르는 시상을 적어 모아 두었다가 모아서 담백하게 편집을 했습니다.
 51<예수님의 말씀들 듣는 산행>534쪽(올컬러) 31800원- 5월 6일 출간
 50<내 영혼을 위한 따뜻한 밥상-아침밥2>(399쪽17300원) -4월13일 출간
 49<바보일기>(396쪽23900컬러) -2월 25일 출간
 48<우리 커피 한잔 할까요?>(168쪽11300컬러) -1월 20일 출간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최용우’나 ‘책 이름’으로 검색하면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해서 현재 36권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4.들꽃편지 제629호 꾸민순서(28면)○

 

<표지>바울이 머무른 여관 -이기남
<편지>왜 절은 산속에 있나 ?최용우
<느낌>콩 심는 할머니 ? 판화 이윤엽
<한송이 들꽃으로>밤길 -이현주
<가족글방>회개20 -손제산 목사
<읽을꺼리>예배인가 쇼인가! -토저 시리즈1
<최용우詩>밝고 환한 말
<어거스틴의 신국론 읽기35>자유의지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햇볕같은이야기>성령님의 비유 ?최용우
<웃낀일기>사이좋게 외8 -최용우
<듣산505-508>국사봉2 국사봉3 국사봉4 비학산
<만남>하지-낮이 가장 긴 날입니다
<새로나온 책>일상의 행복
<최용우 저서>새벽우물 외 5권 소개

들꽃편지629호 보기D629.pdf  //파일로 다운받기D629.hwp

 

5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인터넷신문 2021.6월1일 현재 6956호 발행
 ②문서사역 -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CD,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그동안 52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기도회 -매일 후원자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6곳을 후원합니다.(신학생,문서,인터넷,북방선교,선교사,아동 각1곳씩)
 ⑥기독교피정숨터(준비)- 기독교에서는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월간<들꽃편지>는 따로 정해진 구독료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원하는 분들에게 그냥 보내드립니다. 다만, 신청은 반드시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지
난호가 더러 남아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에게 챙겨 보내드리겠습니다.

 
 6.월간<들꽃편지>는 따로 정해진 구독료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원하는 분들에게 그냥 보내드립니다. 다만, 신청은 반드시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지난호가 더러 남아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에게 챙겨 보내드리겠습니다.   햇볕같은집http://cyw.co.kr 햇볕같은이야기 http://cyw.pe.kr  들꽃편지http://cy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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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3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번지 (용포리 53-3)  햇볕같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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