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61번째 쪽지!
□성령의 위로를 받으려면
1.“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후1:4) 우리의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지요! 그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시며 모든 자비의 근원이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고통과 환난을 당할 때 말로 다할 수 없는 위로와 격려를 주십니다. 왜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그것은 다른 사람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 위로와 격려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것처럼 우리도 도움과 위로를 그들에게 베풀 수 있도록 하시려는 것입니다.
2.성령님은 ‘도우심’으로 위로해 주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의 신앙생활을 도우실 뿐 아니라, 일상적인 시시콜콜한 것까지도 격려하시고 위로해 주시고 도와주십니다. 사람은 가족일지라도 나의 고민과 걱정을 다 알 수 없지만, 성령님은 다 아십니다.
3.성령님은 ‘어루만짐’으로 위로해 주십니다. 맥스 루케이도는 “어떤 사람의 마음속 깊숙이 한 마디 사랑의 말을 심어라. 미소와 기도로 양분을 주며 일어나는 일들을 주시하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옳은 말만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옳은 말에 위로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은 사랑과 자비의 영이신 까닭에 우리의 죄부터 따지지 않고 먼저 마음을 어루만져 주십니다.
4.성령님은 ‘접촉(터치)’로 위로해 십니다. 슬픔과 고통가운데 있을 때 누군가 말없이 등을 두드려 준다든지 안아준다든지 손을 잡아주면 안정이 되고 큰 힘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성령님의 텃치도 하나님의 능력인 까닭에 말할 수 없는 큰 위로를 받게 되며, 기적까지 일어납니다.(눅5:13) ⓒ최용우
♥2021.6.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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