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햇볕같은이야기

[햇볕6912]봉사하게 하시는 성령님

by 최용우 2021. 4. 6.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6912번째 쪽지


□봉사하게 하시는 성령님


1.성령님은 우리를 봉사하게 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빌3:3) 성령충만으로 봉사해야 내 의가 나오지 않습니다. 성령충만으로 봉사해야 다툼과 분쟁, 허영이 없고, 영혼 사랑하는 마음, 주님 사랑하는 맘으로 헌신할 수 있습니다. 내 의와 열심으로 해 봤자 오래가지 못합니다. “실컷 봉사하고 전도하고 구제하면 뭐합니까? 여전히 시기와 질투와 분쟁 가운데 있다가 지옥에 떨어지는데... 남들 구원하고 내 영혼이 지옥에 떨어지면 얼마나 어리석습니까?”(최일도 목사曰)
2.성령님은 우리를 관용하게 해주십니다.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4:5) ‘관용’을 헬라어 원어로 보면, ‘도리에 맞음, 적당함, 너그러움, 온화함, 선의, 관대함, 아량, 자비, 포용, 인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니 한국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이 ‘관용’인 것 같습니다.
3.성령님은 우리의 거하실 처소가 되어 주십니다.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2:22)
4.성령님은 우리에게 이적과 기사와 표적과 징조와 능력을 행해 주십니다.(롬15:18) 오늘날 새롭게 복음이 들어가는 아프리카, 남미 지역 교회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이유가 집회 중에 나타나는 각종 기적과 치유와 표적들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도 70년대 성장기에는 교회마다 기적과 표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성숙기에 들어서면 기사와 이적은 저절로 사라지게 됩니다. 사람이 기적으로만 살면 안 되기 때문이죠. ⓒ최용우


♥2021.4.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새책<바보일기>396쪽 23900원(올컬러) https://c11.kr/yw02
일기8<햇빛일기>396쪽 14100원 https://c11.kr/cyw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