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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햇볕6911] 용서하게 하시는 성령님

by 최용우 2021. 4. 5.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11번째 쪽지!


□용서하게 하시는 성령님


1.성령님은 우리를 용서하게 해 주십니다.(마6:14-15, 눅6:37, 고후2:10, 골3:13)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32) 시골교회에서 어떤 할머니 권사님이 임종을 맞이했는데 죽을 듯 하면서도 눈을 쉽게 감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동네 이장이 ‘큰아들과 싸우고 헤어졌는데 아마도 그것 때문인 것 같다’고 해서 급히 수소문해 큰아들을 찾아서 데리고 왔습니다. 권사님은 아들을 보자 힘없는 목소리로 ‘용서...’하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용서한다는 말인지 용서해달라는 말인지 그건 모르겠습니다.
2.성령님은 우리를 ‘자기 부인(否認)’하게 해 주십니다.(마16:24, 눅9:23)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를 위해 살아왔던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고 고백했습니다.
3.성령님은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해 주십니다.(벧전5:10)
4.성령님은 우리를 겸손하게 해주십니다.(마9:30, 마11:29, 사57:15, 마11:29) ‘겸손’에 대한 성경구절을 찾으려 하면 무수히 많습니다. 예수님의 성품이 ‘온유와 겸손’이었고, 우리는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서 ‘겸손’해야 될 사람들이기 때문에 성경은 끊임없이 ‘겸손’을 강조합니다. ⓒ최용우


♥2021.4.5.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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