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56번째 쪽지!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1.“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행16:6-7)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매우 어렵게 생각하는데, 성령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고 물 흐르듯이 억지가 없으며 그 인도하심을 따를 때, 실패가 없습니다.
2.우리의 인생은 어차피 결론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선택하든 정해진 대로 흘러갑니다. 우리는 내 마음대로 주사위를 던져서 내 마음대로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사위를 던져서 나올 결과는 여섯가지로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나는 그 중에 결론으로 가는 여섯 개의 길 중에서 한 가지 길을 선택할 뿐입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다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라면 내가 무엇을 선택하든 그것이 도착하는 곳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3.중요한 것은 순간순간의 선택이 아니라 ‘순종’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다는 것은 성령님이 가르쳐 준대로 무엇을 선택한다는 뜻이 아니고 성령님께 ‘순종’한다는 뜻입니다. 성령님이 나를 어디로 데려가든 따라가겠습니다. 하고 나 자신을 성령님께 전적으로 내려놓는다는 뜻입니다.
4.우리는 나의 욕심을 따라 이미 어떤 결과를 정해놓고 그곳까지 편하게 가도록 성령님께서 도와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성령님의 인도라고 착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니까요.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갈5:18) ⓒ최용우
♥2021.6.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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