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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

6948.마귀를 대적함

by 최용우 2021. 5. 22.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48번째 쪽지!


□마귀를 대적함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 우리가 싸워야 할 적들은 살과 피를 가진 인간이 아니라, 육체가 없는 것들입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의 악한 지배자들과, 강력한 존재와, 이 세상을 지배하는 어둠의 왕들과, 영적 세계에 있는 무수한 악령들입니다.(쉬운성경)
1.통치자들(지배자들)은 마귀(魔鬼, Devil)입니다. 이들은 마귀 세계의 가장 우두머리로 원래 천사였으나 쫓겨난 자들이며 그중에 사단(Satan)은 항상 단수로 쓰이는 것으로 보아 타락한 천사들의 우두머리인 루시퍼인 것으로 입니다.(사14:12,마12:24)
2.권세들(강력한 존재)는 바알세블(Baalzeboul)이라고 하며 귀신의 왕(눅11:14-15)으로 중간 보스급의 마귀들입니다. 각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간들에게 ‘바벨탑(바알탑)’을 쌓게 했고, 역사상으로 여룹바알, 한니발 같은 이름들도 여기에서 나왔습니다. 돈을 최고로 여기고 숭배하게 하는 ‘맘몬’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3.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세상을 지배하는 어둠의 영)은 실제적으로 인간의 삶에 관여합니다. 그들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을 지배하고, 믿는 자들이라도 무지나 혹은 불순종 등으로 마귀에게 자신을 허락하면 합법적으로 믿는 자들도 지배를 합니다.
4.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무수한 악령들)은 조무래기 귀신들입니다. 깡패 세계의 양아치 같고 파리처럼 귀찮게 하면서 각종 사고나 질병이나 문제를 일으키게 하는 양아치 마귀들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지배를 받든지 마귀의 지배를 받든지 둘 중의 하나에게 항상 지배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최용우


♥2021.5.22.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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