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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월간<들꽃편지>

들꽃편지(제638호) 2022.3 경칩호 무료로 보내드려요.

by 최용우 2022. 3. 20.

1.경칩 -꿈틀꿈틀
 경칩은 놀란다는 ‘경(驚)’과 겨울잠 자는 벌레라는 뜻의 ‘칩(蟄)’이 어울린 말로 겨울잠 자는 벌레나 동물이 깨어나 꿈틀거린다는 뜻입니다. 처음 5일간은 “복숭아꽃이 피기 시작하고, 다음 5일간은 꾀꼬리가 짝을 찾아 울며, 마지막 5일간은 매가 보이지 않고 비둘기가 활발하게 날아다니기 시작합니다. 
 옛날엔 만물이 움트는 이 날 젊은 남녀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은행 씨앗을 선물로 주고받고 어두워지면 동구 밖에 수나무 암나무를 도는 사랑놀이로 정을 다졌다고 합니다. 경칩은 토종 연인의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지에서는 쑥이 자랍니다. 아낙들이 쑥을 캐서 쑥밥, 쑥국, 쑥지짐, 쑥인절미, 쑥버무리, 쑥개떡... 쑥 천지가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봄쑥 먹고 쑥쑥 자랍니다. 
 
 2.들꽃편지 제638호 꾸민순서(28면)
<표지>한복 -사진 최용우
<편지>똥산 -최용우
<느낌>순명 -한희철
<한송이 들꽃으로>두리번거리지 말아라 -이현주
<가족글방>회개29-그 계란 네꺼니? -손제산 목사
<읽을꺼리>임재체험 -토저 시리즈10 (이재익)
<최용우詩>뽕나무
<어거스틴의 신국론 읽기44>이교신들은 영원한 생명을 주지 못한다
<햇볕같은이야기>회개(1) -최용우
<여유일기> 짬뽕과 500원 외 8 -최용우
<듣산540-544>비학산 꾀꼬리봉 장군봉
<만남>경침 -꿈틀꿈틀
<새로나온 책>주보자료 5-8권 재판 발행
<최용우 저서>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외 5권 소개

 3.도서출판 소식
 재판<양육주보><전도주보><명품주보><좋은주보> 4권 발행
 각권 220쪽(컬러) 14,000원 

 57.겨울묵상 - 218쪽 13,900원(올컬러) -12월27일 발행!
 56.들꽃편지 2권 쑥부쟁이꽃 - 504쪽 21,200원 -11월30일 출간
 55.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예동) - 326쪽 14,600원 -11월5일 출간
 54.내 영혼을 위한 따뜻한 밥상-저녁밥2 -398쪽 17,300원 ?10월15일 출간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최용우’나 ‘책 이름’으로 검색하면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교보문고>를 통해서 현재 51권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4.살림 드러내기 -2022.2월 재정결산
 2022년 2월(1-28일)에 후원하여 주신 분들입니다.(호칭 생략. 가나다순)
 ○주님! 천사들을 동원하여 햇볕같은이야기에 필요한 물질을 공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천사로 부름받은 분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 주소서! 
늘 생각하면 마음을 울컥 하게 하는 여러분들의 정성... 정말 감사드립니다. 
 ○햇볕같은이야기가 이 시대의 땅끝인 사이버 세상에서 악한 영들과, 사이비 이단들과, 유사 기독교로 미혹하는 영들을 대적하여 영적 전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터넷문서선교헌금’을 작정해 주십시오. 우리는 후원자들을 ‘거들 짝’이라고 하며, 매일 이름을 부르며 중보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5.우리의 하는 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셔서 다음과 같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가장 크고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자체에 있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도록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더 관심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①햇볕같은이야기http://cyw.pe.kr인터넷신문 2022.3.5일 현재 7175호 발행
 ②문서사역 -월간<들꽃편지>, 주보자료파일, 전도자료 발행 
 ③도서출판 -그동안 57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④기도회 -매일 후원자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합니다.
 ⑤나눔사역 ?8곳을 후원합니다.(신학생,문서2,인터넷,북방선교2,선교사,난민)
 ⑥기독교피정숨터(준비)- 기독교에서는 리트릿(retreat)이란 이름으로 피정을 합니다. 우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작은 흙집 한 채를 빌려 <햇볕같은집>이라는 이름으로 피정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기독교식 피정의집을 지어 사역에 지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언제든 와서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장소와 동역자와 물질을 공급받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6.월간<들꽃편지>는 따로 정해진 구독료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원하는 분들에게 그냥 보내드립니다. 다만, 신청은 반드시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지
난호가 더러 남아있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에게 챙겨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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