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23번째 쪽지!
□천국에는 언제 가나?
1.‘내세주의’는 복음이 아닙니다. 육체와 영혼이 분리된 이후의 ‘초월적인 존재’는 즉시로 천국이라는 곳으로 갈까요? 아니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어딘가에서 잠을 잘까요? 전천년인가요? 후천년인가요? 무천년인가요? 이런 주장들은 신학자들에게는 중요한 논쟁거리지만,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무 유익이 없는 논쟁입니다.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가며 모든 인생은 멀지 않은 장래에 죽을 것이고, 우리의 영혼은 시공간을 떠나 영계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그때 모든 진실을 알게 되겠지요.
2.영계는 ‘시간’이 아무 의미가 없는 초월의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시간 개념을 가지고 논쟁하는 것 자체가 다 부질없는 일입니다. ‘시간’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1만년 전에 죽었다고 해서 1만년을 그곳에서 기다린 것이 아닙니다. 그곳은 1만년 전에 죽은 사람이나 100년 전에 죽은 사람이나 어제 죽은 사람이나 다 똑같은 한 경점에 있습니다. 먼저 죽은 자나, 나중 죽은 자나 주님의 재림 순간에 똑같이 함께 서게 될 것입니다.
3.예수님에게 사두개인들이 와서 “7형제가 있는데 맏이 장가들어 후사가 없이 죽어 그의 아내를 동생에게 주고 그 둘째와 셋째로 차례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주다가 그 여자도 죽었다면 부활 때 그녀는 누구의 아내가 됩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마22:29-30)고 하셨습니다.
4.천국에서는 가족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부모 자식 남편 아내로서의 어떤 의식이나 감정이 남아 있을까요? ⓒ최용우
♥2025.2.14.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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